좋은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4~6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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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댕기던 개인업체 직원들은 월 160~실장,과장이 210...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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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160~170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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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입은 0원...ㅠㅠ 백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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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인가 봤는데 4백 이상부터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하던가?<br />
그 방송에 공감하구요 제가 봐도 5백버는 친구나 천이상 버는 친구나 삶의 질 차이가 없더군요<br />
아이 학원 30짜리냐 200짜리냐 차가 소나타냐 벤츠냐 집이 30평이냐 40평이냐...<br />
충분히 개인이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구요 외가친가,가족,친척 화목하고 몸건강한 집안이 잘살긴하던데<br />
문제는 그 5백을 벌어야 한다는거...ㅠㅠ 그게 힘든거
마눌만 좀 벌어주면 딴데 눈도 돌려보고 할건데, 혼자 벌어봐야 버는 만큼 쓰게 되어 있으니 빚 갚기도 힘드네요.. 요즘 책 영업하는 누구가 마눌을 꼬시고 있는데, 제가 적극 밀어준다고 등 슬쩍 떠밀고 있습니다. <br />
보약 부터 해 먹이고, 옷 사 입히고, 차도 필요하다면 바꿔 주고...... 투자를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듯...
4인가족 ... 관리비,보험료,통신비,학원비등등 기본 생활비로 한달에 300은 들어가죠. <br />
그외 기타 생활비 포함하면 500만원은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br />
그런데 실제로는 항상 이것보다 많이 나가는거 같네요. <br />
사실 전 애들학원비 때문에 저의 문화생활등은 거의 포기하고 살죠. <br />
골프 안친지는 1년 넘었고 되도록이면 버스타고 구두도 제가 닦고... 그래도 늘 쪼달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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