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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얼마인가로 고민하지 마세요...대기업 임원이고 의사, 변호사...이런 사람들은 엄청나게 벌겠죠<br />
중요한건 자신의 수입에 맞는 투자가 아닐까 싶네요<br />
재태크 열심히 잘하시면 적은 수입으로도 돈 많이 모을 수 있어요~

한달에 천만원 버는 사람도 적다고 고민이구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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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넘으신 부부가 부동산임대로.. 한달에 오륙백이상씩 들어오고..... 소작준 논에서 쌀도 다 갔다묵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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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서 고민이예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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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입에 맞춰서.... 살면될것같아요...^^;;;;;

현재의 수입이 얼마나 안정되고 오래 지속가능한지가 더 중요할것 같습니다.

돈을 태준님보다 훨씬많이 버는 사람들도 아마 비슷한 고민을 할겁니다.<br />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재테크에 까막눈 이라....ㅠㅠ

좋은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4~6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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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댕기던 개인업체 직원들은 월 160~실장,과장이 210...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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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160~170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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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입은 0원...ㅠㅠ 백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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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꿈의 보직 이군혀.... ㅜ,.ㅠ^

의사 전문의 실수령액으로 700-1200만원요.

고액 소득자의 경우 부채가 많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지는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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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소득자의 경우 부채가 많을수록 고민도 많아지고 희망도 잃어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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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돈이 적다라고 희망은 반드시 품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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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연봉이 억이든 5천만원이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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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은 30만원...

ㄴ 이게 정답이네요 ㅋㅋ

500부터 행복 &#47620;족도는 마찬가지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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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가지고 이으면 돼요.

ebs인가 봤는데 4백 이상부터 만족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하던가?<br />
그 방송에 공감하구요 제가 봐도 5백버는 친구나 천이상 버는 친구나 삶의 질 차이가 없더군요<br />
아이 학원 30짜리냐 200짜리냐 차가 소나타냐 벤츠냐 집이 30평이냐 40평이냐...<br />
충분히 개인이 조절할수 있는 부분이구요 외가친가,가족,친척 화목하고 몸건강한 집안이 잘살긴하던데<br />
문제는 그 5백을 벌어야 한다는거...ㅠㅠ 그게 힘든거

재테크가 중요한 것일 수도 있지만, &#160;일단 월급쟁이던 사업을하던 실력을 쌓아서 그 필드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 되는데 투자하는게 더 확실한 투자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그 방송의 결론은 5백은 벌구 행복을 논하라 이거죠...ㅠㅠ

당장 쓸 돈은 버는데 미래 준비가 없으니...

실수령 500이면 진짜 부럽다 ㅡㅡ

ㄴ 그렇군요.. ㅠ.ㅠ

글쓴분의 마지막 리플 은근히 염장 되시겠습니다.ㅎㅎ

박병국 님, 재테크 하는 법 알려 주세요. 책이 있으면 책도 추천해 주세요.

전신엽, 박승빈님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결혼전 250 받을때보나 지금이 오히려 제 용돈은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 <br />
애들이 있으면 버는 만큼 더 들어가기ㅤㄸㅒㅤ문에 올라도 개인적으로 별 도움이 안됩니다.

와싸다는 확실히 여유 있으신 분들이 계시는군요<br />
제 주변은 다들 일이백 버는 사람들 뿐이라..<br />
저를 비롯해서요 .

얼마나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을...

아무리 초저금리일지라도, 저축만이 노후에 폐지줍는걸 면하게 해줍니다~

마눌만 좀 벌어주면 딴데 눈도 돌려보고 할건데, 혼자 벌어봐야 버는 만큼 쓰게 되어 있으니 빚 갚기도 힘드네요.. 요즘 책 영업하는 누구가 마눌을 꼬시고 있는데, 제가 적극 밀어준다고 등 슬쩍 떠밀고 있습니다. <br />
보약 부터 해 먹이고, 옷 사 입히고, 차도 필요하다면 바꿔 주고...... 투자를 해야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듯...

이인규님 리플은 염장의도가 절대 아닌데.... 혹시몰라 삭제 하겠습니다....<br />
미래가 정말 걱정도 되고 암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나의 욕심을 줄이고 나에 대한 욕심을 줄이면 행복해집니다 <br />
다만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어도 못줄때는 힘들지만 말이죠

동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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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 관리비,보험료,통신비,학원비등등 기본 생활비로 한달에 300은 들어가죠. <br />
그외 기타 생활비 포함하면 500만원은 있어야 될거 같습니다. <br />
그런데 실제로는 항상 이것보다 많이 나가는거 같네요. <br />
사실 전 애들학원비 때문에 저의 문화생활등은 거의 포기하고 살죠. <br />
골프 안친지는 1년 넘었고 되도록이면 버스타고 구두도 제가 닦고... 그래도 늘 쪼달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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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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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 없애면 4인가족 200벌어도 적금들고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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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br />
이곳의 대부분 회원들 조차 영어교육이나 사교육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유아 2명 키우는 저희 집은 사교육비가 안들어도 힘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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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다들 용돈을 30씩 받으시는군요. 전 20인데...흑...파업이라도 해야하나?<br />
500이 목표군요. 열심히 벌어야겠습니다. ㅜㅜ

평균 월급 상여금 포함 150..........이네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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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찌사나 했는데 6개월 정도 되니....버스타고 다니고 생활비 절약하니 솔로가 지낼만 합니다...

대기업 16년차 경력으로 저번달 월급 세금 때고 205만원 받습니다...평균...보너스달은 좀 더 많구요..헐..<br />
애들 두명 키울려니 마이너스 통장이 줄지가 않네용...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