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메추리는 끼워주지 않는 드러운 세상~~<br />
모 을쉰의 외침이 벌써 들립니다만 ㅡ.ㅡ;;<br />

대형 마트가 비싼 건 맞아요.<br />
하지만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많이 이용합니다.<br />
춥지 않고 비 안맞고,덥지 않고 한군데 모아 놓고....<br />
가격 흥정 안해도 되고...

대형매장 생기기 전에는 동네매장들 폭리가 심했습니다 <br />
동네 매장들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공산품 종류는 대형마트가 쌀지 몰라도..<br />
<br />
농,축,수산물은 재래시장이 훨 싱하고 헐합니다. 가격이... ㅜ,.ㅠ^

얼라 셋이면 계란 한 판 금방이겠는데요...ㅠ

가카께서 잘 말씀하시듯이 노승민님의 오해입니다. <br />
<br />
1. 원래 '특란'이라는 건 '특별히 작은 계란'이라는 뜻이구요<br />
2. 1+1은 '마음으로' 두개 먹은 듯하다....해서 1+1이구요<br />
3. 10만원이면 예전에 바구니 꽉찼는데 지금은 30만원 드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격이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br />
<br />
오해를 빨리 푸시지 않으면 집 주위로 명박산성 쌓은 뒤에 <br />
경찰이

ㅎㅎㅎ 구멍가게하다보니 가끔 마트가면.... 가격보면.. 가관인경우도 많습니다 ㅋ<br />
<br />
초특가!! 해놓고 원래가격에서 50원빼주기........<br />
<br />
일부품목들은 편의점과 똑같은건데 20%정도씩 더 비싼것도 잇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라고 해서 상품권도 발급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새 슬그머니 사라져 버리더군요........그때 재래시장 활성화라고 했던곳 몇곳은 그나마 괜찮던데요....

윤석준님의 덧글이 압권입니다.

작은 구멍가게를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고 재례시장의 활성화를 말하는거에요. ㅠ_ㅠ<br />
<br />
그리고 석준님...혹시 MB랑 친인척 관계이신것 같아서 기분이 몹시 좋네요. 한번 MB랑 만나게 해주세요. ㅠ_ㅠ 아이콘 강아지 완장으로 주둥이를 빙빙 돌려 버리고 싶네요. ㅠ_ㅠ <br />
<br />
장규님, 구멍가계 위치가 어디에요? 함 들릴께요. ㅋㅋㅋ 2000원어치 사면 계산대에 있는 소세지 하나 꽁으로 가져갈께요. --;<

사장님........ ㅠ,.ㅠ 며칠전 파지할머니가.... 1200원짜리 소주한병사면서 1200원짜리 소세지 하나 달라고 떼쓰더니만 ㅠ,.ㅠ<br />
<br />
왜그러세요 ㅠ,.ㅠ~~~~

ㄴ 너무하시네요. 소세지 하나 갖고 가셨다면 지금 몇개나 남았나요? 남은것을 생각하시고 감사하세욧.<br />
글구, 반밖에 없다와 반이나 남았다의 차이를 아셔야 할테니, 딱 반만 가져갈께요. 천하장사 말고 좀 크고 치즈들어가있는걸루다가요.

특란은 60 ~ 68g사이의 계란입니다. <br />
그넘보다 큰넘을 사려면 왕란을 사셔야 합니다. ^^

재래시장도 요세 배가 불렀습니다..<br />
채소같은거 5000원치는 팔지도 안합니다. 만원치 아니면 안팔아요..<br />
<br />
마트가 양에 비해 조금 비싸더라도 먹을만큼만 살수도 있어서 편합니다..

흠... 마트가 아예 백화점 옷처럼 다른 곳보다 가격이 높은 것이 영세 상인들에게 낫지 않나 싶은데요.<br />
수입육처럼 일부 항목을 제외하고는 동네 가게들이 싸기도 하고 소량으로 사기도 낫더군요.<br />
그런데 그나마 좀 영세한 동네는 가게라도 잘 되어 있는데, 잘 사는 (땅값 비싼) 동네일수록 그런 가게는 없죠.

교환 반품 재래시장에서 한번 해 보니 상상했던 재래시장 이미지와 많이 다르더군요. <br />
훨씬 치열하고 살기 바쁜 분들이 운영하는곳 같더군요. "한번 판 상품은 반품/교환이란 단어가 없다"

윤석준님의 댓글을 보니 모든 오해가 풀렸습니다.

마트도 100% 믿을 수 없지만 재래시장 원산지 속이는게 다반사입니다<br />
기본은 하면서 마트에게 뭐라해야 먹혀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