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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그 나라 말로 할 수 있어야.... 즉 묻는 말에 외국어-모국어-외국어의 번역 과정이 빠져야 유창해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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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외우고 보고 듣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하는 인간과 마주보고 대화를 해야 한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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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하나 사귀세요....... 그게 가장 빠릅니다. ㅜ,ㅜ"<br />

전 그저 형욱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br />
(제가 바라는것이 외국 자유여행정도인데...ㅠㅠ)

"겨우" 할 정도입니다.<br />
저도 무지하게 버벅 거립니다. ㅠ.ㅠ

외국 자유여행 할 정도 영어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유

요샌 길거리에 외국애들도 많던데,, 그들중 한둘 친구로 만드세요,, 그리고 꾸준한 대화,,그래야 회화가 됩니다,,,

영어공부방법이야 여기 전문가들께서도 답변 다실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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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드 시트콤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프렌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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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두 웃겨요 ㅋㅋ 하도 많이 봐서 대사가 외워지더라구요..

영어공부에 short cut은 없습니다.<br />
관심을 가지고 무조건 시간 투자하다보면 언젠가는 깨달을 시기가 올겁니다.<br />
자연스레 문장 구성도 이해가 되구요.<br />
원리부터 공부하시려면 Grammer in use 강력 추천합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여러 인종과 농담 따먹기 정도는 자연스럽게 가능합니다.<br />
5년전에는 진짜 비지니스영어 정도도 힘들게 했는데 매일 아침 영어 학원 다니면서 가장 빠르게 배운것 같습니다.<br />
한 2년을 학원에서 전전하다가 지금은 뭐 사실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씁니다.<br />
비법은 영어를 계속 접하는것 밖에는 없습니다. 말도 자주 해야 하는데 그럴 상황을 만들어야 겠지요.

기본적인 영문법도 가물가물한 저로선 형욱님이 부러울 뿐입니다.@.@

욱동님은 어여.... Grammer in use 인가 멍가 하는거 내놓으시기 바람돠. ㅜ,.ㅠ^

답변 감사합니다.<br />
역시 꾸준한 시간 투자가 답이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발음공부를 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 뱉어야 말이 드는데 내 뱉는걸 겁내하는 경향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있는데 이유인즉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발음에 대한 두려움과 내 영어발음에 대한 어색함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들 문법 공부나 기본 독해, 문형들은 기본적으로 배우시닌까 발음에 신경을 쓰면 영어공부가 재미 있을듯 싶네요. 예를들면 영어는 모음은 길게 자음은 짧게 발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어의 솰라솰라

저도 요즘 급 땡기고 있는데 화이팅요 ㅎㅎ<br />

로제타스톤 괜찮은거 같습니다.<br />
좀 비싼게 흠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