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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귀하게 자란 아드님 고생시키려 공익보냈다는 인간님이시군요.... <br />
권재진이의 친구가 운영한더던 그 사업체에서 근무한게 사실이라면.............<br />
정말 귀한분께서 개고생하셨군요.<br />
오늘 싸이의 새 다시 들어보니 노래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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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부모 잘못 만나서 ㅉㅉ..."란 얘기가 나오겠어요.<br />
아버님이 디아이 회장 인데..."뭔가 조금 짧아...뭔가..." 웃기는 나라죠.

사업체등에 대신 사역하는 공익의 경우 <br />
근무기간중 보통 두번정도 불시 감찰나온다하는데 근무지에 없는게 딱 걸린 경우라도 전날 야근으로 <br />
출근하지 않았다 둘러치면 그냥 패쓰라더군요...그리고 그냥 서로 우리가 남이가~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br />
싸이가 걸린건 근무당시 워낙에 유명인이고 그 근무처가 특성상 여러사람들이 드나드는 회사였는데 <br />
분명 이 회사에서 싸이가 공익으로 디자인관련 일을 한다는 애기

그동안 변리사인지 열심히 공부했겠지요.<br />

하나마나한 것이 어디 저것 뿐이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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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미리 내놓고 절차 구색맞추기 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