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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1~2때 못생긴 여자들만 골라 때리고 다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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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장 선생님이 울 부모님 부르는 사태까지...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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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왜 그랬는지...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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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도 또래가 아닌 초6년~중학생 동네 킹카만 쫓아댕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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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은 7살꼬맹이 귀여워서 받아줬지만 전 그게 아니었슴다...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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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손잡고 댕기고 가슴품에 안기고.

울 형수가 어린이집 하는데 선생도 얼굴,몸매도 어느정도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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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갓난아기 영아반 아이들이 잘 안운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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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게 생긴 선생님한테는 확실히 애들이 잘 보채고 운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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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넘들 태어나자마자 본능적으로 느끼다니...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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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쁜 여자가 공부도 잘하고 더 착한 경우가 많네요<br />
풍요에서 오는 여유랄까요 ㅡ.ㅡ

제 경험으로 봐도 이쁜아가씨가 성격도 좋은경우 자주 봅니다

안문숙,조혜련 처럼 씩씩한 여인네들은 잘살아남습니다...^^ <br />
제 스톼일~입니다..^^

안문숙 조혜련도 그리 못난 얼굴은 아니자나요...ㅠㅠ

중1인 둘째 녀석이 자길 좋아하는여자애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애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br />
혼내주었습니다..^^ 정말 극과극이더라구요...이눔이 아직 어려서그런가?? 며느리라도 이뻐야할텐데...

ㄴㄴ나름 쇄액~시하죠...^^

덩치가 크고 특히 볼살이 큰 심술꾸러기 같이 생긴 여자분들은....상냥한 경우보다는 심술을 잔뜩 부리는 경우를 더 많이 본 듯 합니다...

문숙누님은 예전에 제큰애를 여의도 모교회주차장에서 후진하던차에서 구해준 기억으로 조아라합니다..^^<br />

저도 상당히 공감하는 글입니다만... 여자가 들으면 펄쩍 뛰겠어요.

예쁜 여자들은 세상 남자들은 다 착하고 친절한줄 알죠...그래서 같이 착해지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건방져지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안 이쁘다가 이뻐진 경우는 대부분 성격이 안 좋더군요.

ㄴ ㅎㅎㅎㅎㅎㅎㅎㅎ

기섭님 펄쩍뛰는여잔 나쁜여자입니다....^^

외모에의해 살아오며 받는 환경에서의 영향도 물론 큽니다만<br />
사실 생긴대로 논다는말처럼 정석은 없는듯합니다.<br />
딱 봐도 눈매가 사악한 사람은 심성도 사악하고 눈매가 좀 어뱅해뵈는<br />
사람들은 실제 어벙하고 눈매가 깊고 선해뵈는 사람들은 실제도 그러하더군요....<br />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말 있지만 그건 그건 정말 가식적인 말같습니다.<br />
사람외모는(특히 눈매는) 거의 그대로 그사람의 성격까지

남자는 안그런가요?? 재벌집 자식 제외,,,,, 평범한 젊은 시절엔 키크고 잘생긴 친구들은 매주 바꿔가며 놀고<br />
여자들이 사주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 참,, 부러웠습니다만, 40대 되서 보니 다 그넘이 그넘이 되네요...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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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외모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쌓은 친구들은 미중년이 되어 있고 그당시 외모로만 뻐기고<br />
노력안한 친구들은 찌들은 중년으로 삽니다.

조혜련은 한 자리에 같이 앉아 있기만 해도 소름끼치고 살 닿을까 겁나는 그런 인상입디다.<br />
이쁜 구석이라고는 눈씻고 볼래도 없고 거기에다 심술에 추접함에 천박함에 주책에 푼수에...<br />
아무튼 제 눈에 비치기로는 100명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그런...<br />
이제는 텔레비전 안 본 지 꽤 되었지만 예전에는 그 여자 얼굴 비치면 역겨워서 채널 바로 돌렸지요.

자라난 환경인거 같더군요<br />
어릴때는 왜 어른들이 아이보다는 그아이환경보는지? 이해안갔는데..<br />
나이드니까 대충은 알거 같다는..

동기중 지x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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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길에 노숙자보다도 더 부랑해보이는 완전거지한테도 말잘걸고 <br />
친하게 지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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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들이 말리고 그럴정도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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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니 그렇게 자랐더군요.부모님도 훌륭하시고..<br />
인물도 그저그런데.. 시집도 잘갔고요<br />

보통 많은 여자들이 자기 외모의 수준을 자기가 가장 예뻤을때, 주변에서 껄떡대던 남자가 해준 최고의 찬사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늘 자기를 그런 수준으로 생각을 하죠. 그러다 유통기한 넘기기도 하고...<br />
그래서 공주병은 남자들에게도 큰 과실이 있습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경험 해보니,그사람의 인성됨이 얼굴에 대부분 나타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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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미의 기준과는 다른.... ㅜ,.ㅠ^

저도 돈만있음 성형하고 싶어요. ㅠㅠ

ㄴ강유미를 꿈꾸시는군요 ㅡㅡ;;<br />

디자이녀님 일단 끌과 망치 대폐 갖고 와싸다 본사에 방문할까요? ㅡ<br />

ㄴ 스토커유? 맨날...맨날..... ㅜ,.ㅠ^

배우 신이,개그우먼 강유미처럼 수술전에는 좀 강한인상이었으나 수술후 너무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뀌었더군요... 아주 호감형으로... 우룡형아가 오래 살지않았다하심...지는유~~아주 얼라구만유~~<br />

태훈님 말씀대로 남자들에게도 도의적인책임이있지요..너무 떠받들다보니 싹퉁바가지가? <br />
상실하고계신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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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녀님 정도면 같이 얼굴맞대고 식사할만합니다^^<br />

보석님 그러지마세요.....^^ 담 생에 조혜련으로 태어나실수있어요....^^

다른 요인이 없더라도 일단 여자는 결혼후 적당히 나쁜쪽으로 수렴합니다. <br />
이전에 천사였든 악당이었든 상관없죠.

진국님<br />
담생에 조혜련 남편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말씀이 더 진국같은데요^^<br />
그렇담 조혜련은 무슨죄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