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내에 이런 일들이 없던 일은 아니라서요.^^;<br />
기사 중에도 있지만 크리에이터들이 보기엔 너무 좋은 아이디언데 <br />
광고주가 집행은 안한다고 하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집행합니다. <br />
듣보잡 매체(발행부수가 적은 신문이나 잡지가 많겠죠.)를 통해서라도...<br />
어떤 일이든 그렇지만 저런 케이스도 서로 꿍짝이 맞아야 가능한거지 <br />
광고회사, 광고주, 매체사(지하철) 어느 한쪽이든 No! 하면
광고인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비로라도 일단은 집행한 광고물을 내놓았던 것이 지금까지의 관행이었습니다..<br />
<br />
하지만 저건 집행하는 척 연기한 것 아닌가요? 앞으로 다른 광고인들도 집행한 것 처럼 포샵이냐 동영상 조작을 해서 보내면 될까요? 한국에서 제일 간다는 제일기획이 저래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광고가 상품을 과장하고 심지어 허위로 꾸미면 아무리 아이디어가 뛰어나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광고 아이디어 공모한것도 아닌데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없는걸 있다고 하는 허위광고까지<br />
별거 아니라 생각하기엔 제 생각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br />
저 광고의 문제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광고한 상품 그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라는거죠.<br />
광고자체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매장 광고인데, 광고제 출품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