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법이죠...<br />
<br />
미야자키 아오이 남편의 푸념이 일본인 반정도의 심리를 대변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br />
<br />
거꾸로 한국에서도 일본의 뭔가를 좋아하거나 호평하면 '일빠' 라는 폄하를 하는 행위나,<br />
이전에 일본차 탄다고 일본차들만 방화를 했던 녀석의 심리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br />
<br />
하지만 어제 도쿄에서 열린 시위의 주도는 역시
이전 2002년 월드컵 때에도 일본은 떨어지고 한국만 승승장구 하자...<br />
<br />
한국을 동아시아 팀으로서 응원한다던 일본인들의 표면적인 심리가 점점 변질되더군요.<br />
<br />
어느 신문엔 이탈리아전은 더티한 시합이었고, 레이저로 또띠를 공격했다. 라던가.<br />
<br />
마지막 이었던 한국 - 독일전 티비 참관으로 나왔던 유명한 개그맨인 아카시야 산마가<br />
버젓이 독일 유니폼을 입고 나왔고
그만큼 일본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br />
관동 대지진 때 재일 조선인들에게 했던 만행 아시죠<br />
그들의 대륙 침략 본성입니다. <br />
이렇게 10년만 버티면 일본이란 나라는 더이상 우리의 적수가 아닐 것입니다.<br />
이번 금융위기의 본질은 일본의 위기와도 연관이 있습니다.<br />
앞으로 중국이 얼마나 버티느냐에 따라 전세계 공황이 오거나 아님 연명하느냐가 달려있습니다. <br />
정말 일본이란 나라가 존망
준원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br />
안으로 힘들수록 내부결속을 다지려는 움직임은 더욱 거세질 것 입니다.<br />
내환이 많을 수록 밖으로 공적을 만들어 시선을 돌리게 되죠.<br />
그것이 내부결속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하구요.<br />
<br />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일제시절을 그리워하는 군국주의가 부활할 것 입니다.
일본국을 쉽게 보시는 건가요? 우리보다 몇배는 교활하고 노력하는 놈들입니다. 이나라는 쥐라고 불리기 싫어하는 자와 5살 훈이에게도 쉽게 속아넘어간 사람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많은 산업분야를 의지하고 있는 이나라가 먼저 몸살이 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냉정한 자세로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