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696AV는 현재 단종이며, 후속작으로 1080p 업스케일링이 가능한 600AV가 출시되었습니다. 가격대는 비슷한 수준.



간단하게 소리 중심으로, 일본쪽 사용기를 찾아봤습니다.





DV-696AV



기능적으로는 결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화질과 디지털 출력의 음질은 만족할 수 있는 레벨입니다.

아날로그의 음질은 가격에 상응하는 수준.



DV-600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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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가지고 있는 Onkyo의 CDP에 비해 저음이 강한 느낌이나 충분히 만족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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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D를 듣고 싶어서 구입했씁니다.

HDMI 단자로부터의 DSD 디지털 신호가 앙닌 아날로그 2CH로 들었습니다.

이 가격이므로 음질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CD의 소리는 역시 그 정도.

그러나 SACD를 들었을 때는 놀랐는데, 대단히 소리가 좋았습니다.

공간감, 투명도, 높은 분해능, 소리의 두께감 등등 모두 지금까지의 소리와는 분명히 레벨이 다릅니다.

이 가격으로 이 정도까지... 감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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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에 관해 다른 분의 호평이 많기 때문에 감히 혹평합니다.

DVD 플레이어의 가격차에 제일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은 화질보다 음질이군요.

3~4만엔 가격대의 DVD 플레이어와 비교했을 경우, 화질에서만은 이 플레이어도 꽤 좋습니다.

(물론 엄밀히 비교하면 3-4만엔대의 물건이 좋습니다만, 이 가격의 플레이어도 화질에서는 큰 차이는 없고 상당히 건투합니다)



그러나 음질에 관해서는 그것들에 비하면 마치 장난감같네요.

CD 및 SACD용의 플레이어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적어도 저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비교에 이용한 기종은 DENON DVD-1930 YAMAHA DVD-S1700 ONKYO DV-SP504 입니다.)



물론, 이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고화질/고음질입니다.



(주: DVD-1700이나 DVD-SP504는 국내에서 20만원 중후반~30만원 초반의 가격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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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SACD 재생이라면 훌륭합니다. 2CH 재생이라면 별로인(narrow) 음질이 되어 버립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