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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가 있다보니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면 자꾸 츠자들 슴가골이 눈에 들어옵니다.<br />
그래서 혹시 오해는 사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차렷자세로 앞만 바라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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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블랙베리가 고생이 많네요.<br />
이뻐해 주세요...^^

말로는 안하시고 물체로 서로 찌르기 신경전을 했다는 말씀이지요???

다음에 다시한번 유사한 경우가 발생 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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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보다는 떵꼬를 찌르심이.... ㅜ,.ㅠ^

찌르다 정든다는...

윤기르 홍아는 찌르기도 잘 한다능....ㅡ.ㅡ!!

요즘 전철에 스마트폰으로 민폐주는 사람 많아졌죠..앉은 자리에도 스맛폰 클릭질 하느라 팔 반경이 커져서계속 팔꿈치로 옆사람 건드리고(졸라짜증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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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도 핸드폰 쳐다보느라 앞에 오는 사람은 보지도 못하죠..보행속도도 엄청 늦죠..<br />
(개인적으로 핸폰장님들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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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이런넘들 만나면 짜증만땅이라는~

요즘 전철에 스마트폰으로 민폐주는 사람 많아졌죠..앉은 자리에도 스맛폰 클릭질 하느라 팔 반경이 커져서계속 팔꿈치로 옆사람 건드리고(졸라짜증납니다) (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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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처자들은 무슨 가방을 그렇게 큰걸 들고 다닌데요?<br />
자기 무릎위에 간수나 잘하던지...커다란 가방을 남의 다리에 척 걸쳐놓고서도<br />
나몰라라하는 무개념들이 너무 많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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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 참 좋고 부러운데.. 그거 가지고 좁은데서 잉여짓하고 있으면 참 그보다 찌질해 보일 수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