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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만족을 위한 거라니 절대 쳐다보지 마세요.

24시간마트같은곳을 늦은밤에 보면 집에서 입다가만 옷들 입고나오던데 <br />
이건 길에서 입는 하의실종 그런게 아니라.. 사타구니나 엉덩이살들이 다 드러나더군요<br />
해도 너무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ㄴㄴ 잉간이 어캐 눈이 안가요~ㅠㅠ

분당 오디에요? 저도 회사가 분당쪽인데..

일산인데...........맞죠?

일산에서 살고싶어요 ....

아저씨들 보라고 그렇게 입는거 아닌 건 확실합니다. 네....

사무실이 녹떼백화점 바로 뒤이고.....<br />
횬다이도 멀지 않은데.... 이제 백화점도 구경을 나가봐야....ㅜ,ㅜ

ㄴㄴ 그런가봅니다..ㅠㅠ

오늘같은 비가 옆으로 오는날도 옷들 꼬라지가 참..<br />
(여자한테 뭐라 하는건 아니고 옷 소재에 문제가)<br />
이건 천재지변이니 뭐라 하기는 힘들겠고요<br />

양재 농협에 가서 계산하려고 줄으서는데 앞의 여자가 정말로 &#51099;은 바지를 입고, 몸매도 좋고.. ㅎㅎ<br />
그런데 초등학교 4~5년쯤 보이는 놈이 뒤에 조금 있다가 &#51922;아와서 뭐라고 하니, 뒤를 돌아보면서 그 놈아에게 뭐라고 막 욕을 하더라고요. -그 놈아가 아들이더군요.<br />
그리고 그 앞모습을 보고나니, 정말 흉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T T<br />
나이가 40은 쪽히 넘은 아주머니께서 옷이 참 많이

L 시스루 옷들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동감합니다.<br />
평상시도 보기에 조금 민망하지만 비오는 날은 특히나 더 민망한듯...<br />
암튼 그넘의 유행이 문제죠. 연예인들이 주구장창 시스루만 입고 나와서 유행을 만드니<br />
일반인들도 너도나도 다 따라해다고 있다는...

전에 어떤댓글에 있듯이..<br />
몸은 늙었으나 마음이 아직 늙지 못한.....<br />
부조화로인한 비극일뿐입니다.<br />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줍시다.

뒤에서 보면 20대, 얼굴 보면 50대인 줌마들 보면,정말 소름이 돋습니다....<br />
연예인들스타일을 일반인이 생활에서 입으면, 정말 아니지 싶습니다....<br />
트롯가수들의 빤짝이 마이도, 생활에서 한번 입어보시지....

생각해 보면 우리 중년 들도 마찬가지네요.<br />
마음은 아직도 블랙텍트라인데 세상이 중 늙은이 취급 하니까 그거 싫어서<br />
청바지에 와싸다 독도 흰티를 입고 20살 기분을 내어 보지만 집을 나서다가 현관에 붙어 있는<br />
있는 전신 거울에 비친 낮선 아저씨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ㅠㅠ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이동네 이사 잘못온것 같습니다. 대부분 롱치마 ㅡㅡ;

난 보기갠찬던디...늙어서 그렁강? =3=3=333

일요일 등산하는데...학생같은 헤어스타일과 핫팬츠, 나시티를 한 20대초반의 여자가 올라가더군요. 뒷모습 보고 이쁘겠다 싶어 추월하면서 얼굴을 보는 순간...40대 아줌마가 그런 옷차림으로 산을 올라가고 있더라는 ㅎㄷㄷ

뭐 본인들 좋아서 하는데 뭐라하기는 좀 그렇죠...<br />
<br />
근데 저런 여자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아줌마들 못봤습니다.<br />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자기들 그렇게 하고다니는 권리는 있지만, 타인이 보면 성추행입니다? ㄷㄷㄷㄷ

본인들 만족을 위해서라....과연 지구상에 여자들만 있어도 저러고 다닐까 궁금한데요??^^

여자는 늙어도 ....천상 여자 입니돠.<br />
<br />
아름다워 지고 싶은 욕구를 갖구 너무들 뭐라 하지 맙시다. ㅜ,.ㅠ^

아줌마니까.....일단 애낳고 나면 낯이두껍워집니다 ~

아줌니라고 차별하시면...아니 되옵니다.<br />
이제 곧 이런 차별도...<br />
성추행 내지는 차별로 걸리는 법이 만들어질 겁니다.<br />
뭐...<br />
신랑이 뭔 빽(?)이 있겠습니까?<br />
하긴 뭐...<br />
남들이 봐주는 것을 즐기는 남편들도 있습니다.<br />
<br />
제일 안스러운 것은...<br />
어떤 놈팽이가 달라붙었다가...<br />
유부녀인 것을 알고 씁스름하니 돌아설 때

청량리...롯데는 여전히 할머님들이 많습니다... ㅠ.ㅠ

관대들하시군요~ ㄷ ㄷ ㄷ

좋은 동네 사시는군요....ㅡ,.ㅜ^<br />
<br />
울 동넨 누깔을 까뒤집고 봐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