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부터 눈에 띠던 팀입니다. <br />
하지만 White Stripes가 자꾸 겹쳐보이고<br />
어제 연주는 뚜렷이 한계가 보이더군요. <br />
드러머의 패턴도 단조롭고, 키보드까지 담당해야하다 보니 기타의 보컬 또한 수준급은 아니라고 보입니다.<br />
다만 젊고 외모가 괜찮아서 벌써 팬들도 많아 보이고<br />
제작진도 오래 끌고 가고 싶을 겁니다. <br />
사실..가장 먼저 영향력을준건 미국의 아메리칸아이돌이란 프로그램이겠지요...<br />
이 프로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국이나 기타나라에 일파만파 퍼졌는데 8-9시즌이나 할동안 한국에서 이렇게 시청률대박 프로가 왜 안생길까 의아해하곤했었습니다 그러다 슈퍼스타 케이 필두로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나오더군요
이리해도 저리해도 3.5% 시청률 있을대 잘해야 하는디.....팔랑귀가 되어서리 들을때마다 이팀이 최고라 하는데 시크와 게이트 플라워가 팍 꼽힙니다. toxic 실력도 있지만 실력이상으로 부각되는 퍼포먼스가 아쉽다고 해야 하나? 2~3팀이 조금 아쉽지만 나머지팀 전부다 멋집니다...일단 생으로가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것 아니겄습니까?<br />
어제 라떼라떼는 참 불쌍하더군요. 완전 통편집(설마 무편집은 아니겠죠? 인트로만 부르고 끝?) 흑인
WMA보컬은 1차예선때 아예 없었는데 등장과 동시에 밴드가 형편없다는 것을 금세 깨닫게할 정도의 카리스마를 보여줬죠.<br />
톡식은 누구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의외로 기본기가 탄탄하고 락밴드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슴을 끓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br />
시크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정말 잘하더군요.<br />
블루니어마더의 촌스럽지만 은근 끈적한 기타와 개그감도 매력있습니다. 보컬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