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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마지막 날, 어떻게 쓸지 고민 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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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7 06: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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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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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마지막 날, 어떻게 쓸지 고민 중입니다.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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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숙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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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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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밤은 열대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에어컨을 켜면 좀 춥고,
끄면 좀 덥고...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깨다가 그냥 6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휴가가 있는 주이기에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라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네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매주 오는 일요일일 뿐인데 왜 이리 서운한지.
교회나 성당 다니지 않다보니 오늘 하루가 자유로와, 서울 내든 근교든
어딘가 다녀오고 싶어 자유자료실을 뒤지는데 딱 눈에 띄는 곳이 없네요.
그저께 허리를 삐끗한 관계로 걸음이 자유롭지 않기에 이 또한 제약이고...
혹시 당일로 서울 부근, 눈 부르고 배 부를 수 있는 곳으로 갈 예정이 있으신 분,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나가수는 예약 녹화 해놓고 나중에 저녁먹으며 느긋하게 봐야겠습니다.
또 검색을 위해 출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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