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제 친구도 지금 드림파크에 있습니다. 전 더워서 도저히 ㅡㅡ.
에있... 씨~~~<br /> <br /> 어제.. 5시경지나가는데.. 차밀려서.... 퇴근시간 1시간 초과해부렀습니다..<br /> <br /> 차밀리고 밀리고 밀리고..<br /> <br /> 5개차로가 1개로 줄어드는데. 그것땜시.. 통제를 해버리니... 더 밀리더군요.. 에혀..
여기 장화 장사하면 대박일꺼 같아요...ㅎㅎ ....업무차 돌아보고 있습니다~
장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비닐봉지 하나에 5백원씩만 받고 팔아도 대박일듯
어제까지만해도 잔디가 푸르딩딩한게 엄청 쾌적하고 좋았는데 폭우가 순식간에 망쳐놓았네요. 그나저나 오늘 콘... 넘흐 좋았어욤. 앵콜 끝날 때 까지도 결국 아디다스 안불러줘서 살짝 맘상했지만..;;
드자이녀 님께서도 오셨었군요. 혹, 건장한 남정네 목마 탔던 그분이셨나요? ㅋㅋㅋ<br /> <br /> 사실 전 콘은 그룹 이름만 알고 있었고, 히트곡이 뭔지 전혀 모르고 간 거였습니다. 역시 들어보니 제 귀에는 그곡이 그곡같이 들리더군요. 어찌됐든 라이브의 열기는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br /> <br /> 공연 초반에는 앞쪽에 있다가 뒤에서 밀고들어오는 사람들 땜에 나중에는 뒤로 물러났습니다. 계속 버티고 있다가는 진흙탕에 뒹굴던
뒤에서 공간 좀 확보하고 노는게 더 잼나요 ^^;
나두 좀 델꼬 가시쟎구? ㅜ,.ㅠ^
저는 부산락페스티발 다녀 왔습니다<br /> 옆에 아이콘 녀석(고딩 1년입니다 ^^)이 졸라대기에 보호자 겸 같이 다녀왔는데...<br /> 삭신이 쑤십니다...ㅜ.ㅜ<br /> <br /> 아들내미 방방 뛰는데 옆에서 벌쭘히 있기도 그래서 같이 좀 흔들었더니만..^^<br /> <br /> 내년에 여가되시면 부산락페스티발 한번 와보세요<br /> 수도권쪽보다 라인업은 좀 딸리지만...<br /> <br /> 페스티발 개최장소가
어제 피크타임(크라잉넛..)때는 4만명 정도 모였다던데...<br /> 모두 방방뛰니 정말 땅바닥이 흔들리더군요...<br /> <br /> 마무리는 부활이 했는데...<br /> 국민할매 말솜씨가 많이 늘었더군요 ^^
부활은 어제 부산 찍고 오늘 펜타포트나오는군요.<br /> <br /> 오늘도 갈 수 있었는데 애들 데리고 풀장 왔슴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희생해야 한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