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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싸다회원님들 못보는 줄 알았습니다...ㅡ,.ㅜ^ - 와싸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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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싸다회원님들 못보는 줄 알았습니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06 17:20:48
추천수 0
조회수   1,403

제목
오늘 와싸다회원님들 못보는 줄 알았습니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어제 울 마님이 뭐라 하길래..."응! 알았어..." 이랬는데....



꼭두 모닝구부텀 일어나서 설치더니



도봉산 둘레길을 가자고 하는겁니다....ㅡ,.ㅜ^



간단히 1시간이면 둘러본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도봉산 정상 8부 능선까지 개 끌려가듯 끌려가 걍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내려오는 내내 다리가 후들거려 몇번 헛발질을 했는지 모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계곡에 물이 참 많더군요....



등산로 입구 거의 다 내려와서 본



화려한 등산복 상의 조끼에 각잡은 청바지로 한껏 멋을 낸 70은 훨씬 넘으셨을 법한



허리 구부정한 할머니와 하얀 남방에 신사복바지를 깔끔하게 입은 할아버지께서



두분다 신발(흰색운동화) 새거 신고서 다정히 손잡고 내려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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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 2011-08-06 17:25:10
답글

아깝다....
조우룡 2011-08-06 17:28:23
답글

아깝다....

이유성 2011-08-06 17:28:34
답글

너~~무 아깝다....!!
김성후 2011-08-06 17:29:41
답글

조심하세요...정정 하셔야 합니다 을쉰.....<br />
제 마란츠 돌려주시는 그 날 까정=3=3=3=3=3=3=3=3
박병주 2011-08-06 17:30:17
답글

다멘 <br />
7성판 질머지고 <br />
가실거슬 권해 드림뉘돠.<br />
ㅠ.ㅠ
naza@hananet.net 2011-08-06 17:30:30
답글

허리 구부정한 할머니 신사복 깔끔하게 입은 할아버지도 같은 생각하셨을껍니다..<br />
<br />
깔끔하게 차려입은 &#51211;으신 아주머니랑 <br />
<br />
70은 훨씬 넘으셨을 법한 할버지랑 다정히 등산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8-06 17:30:53
답글

오징어귀때기님이랑 헤진나팔 2장님...글구 유성님....ㅡ,.ㅜ^<br />
<br />
내 이 세 잉간들을 걍 확....ㅠ,.ㅜ^
ktvisiter@paran.com 2011-08-06 17:33:58
답글

SB님....ㅡ,.ㅜ^ 어여 엄니께서 끓여놓으신 곰국 아님 인스탄트 짜장에 밥이나 먹으러 안갈껴?<br />
<br />
레키폴이랑 네파베낭을 확 뺏어버리구 싶은 성후님.....ㅡ,.ㅜ^ 돼씀돠...<br />
<br />
글구, 까나리액젓 병주님....잉가나 막꺌리 일병이랑 메루치 볶음이랑 &#53797;곽김치하구 두부한모 <br />
<br />
둘러메고 올라가는데도 입에서 거품이 나오는 판국에 무신 그 무거운걸 들고 올라가라구
김찬석 2011-08-06 17:34:28
답글

하체가 부실함을 느끼셔서 하체강화프로그램으로 도봉산으로 끌고가(?)훈련시킨 것입니다. ^@^
김진우 2011-08-06 17:36:07
답글

막껄리 일병..메루치 볶음..튱곽김치...두부 한 모..<br />
너무 무거운거 아닌가요???
ktvisiter@paran.com 2011-08-06 17:38:17
답글

굴먼닝님...ㅡ,.ㅜ^ 제 하체가 그리 부실(?) 한건 아닙니다...단지 밤이 무서블 뿐이죠....ㅠ,.ㅠ^<br />
<br />
진우님....그거 한번 메고서 경사 70도 정도되는 산악(?)을 올라가보셔...안올라 가봤음 그런 야그 마시구...
inkong@korea.com 2011-08-06 17:40:08
답글

보낼수 있었는데... ㅜㅡ;
조우룡 2011-08-06 17:40:24
답글

달랑 3센치만 메고 가는 야간산행은 왜??? ㅜ,.ㅠ^
이욱동 2011-08-06 17:54:56
답글

아까비~~~
moolgum@gmail.com 2011-08-06 18:21:49
답글

와싸다 국경일이 제정될수 있었는데.... 아흑......

김민유 2011-08-06 18:22:19
답글

뿌린대로 거두시는중이시군요..
이상태 2011-08-06 18:28:22
답글

저기.. 아깝다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써야해요?? =3=3=3333
김진우 2011-08-06 18:34:13
답글

ㄴOH! MY GOD..!!!<br />
입니다..~~
김남중 2011-08-06 18:37:50
답글

풉~ (- ;;;)
조재호 2011-08-06 18:37:52
답글

하늘도 무심하시지...

박태희 2011-08-06 19:37:37
답글

AKABI...
lsh1264@paran.com 2011-08-06 19:49:14
답글

나원 참..동네 뒷산 마실댕겨 오셨으면서 뭘 그리 엄살이신지....<br />
도봉산 그까이꺼 대~충 두어발짝이면 오르는 뒷동산이잖유....
mikegkim@dreamwiz.com 2011-08-06 21:27:23
답글

에혀... ... 얼마나 더 숨겨 놓아야 하는지 ㅜ.ㅜ<br />
아무리 존 기기가 았어도 자란도 몬하고 ㅜ.ㅜ<br />
<br />
아까비... ...
류내형 2011-08-06 21:58:16
답글

아~ 다음기회에....
허형 2011-08-06 22:18:31
답글

에고고~~~~3cm가 얼마나 무거웠으면 다리가 후들거릴까요?<br />
그걸 집에 두고 가셨으면 아마 날아다녔을겁니다~~~ㅎㅎ~~=3=3=3=3
luces09@gmail.com 2011-08-06 22:59:01
답글

전부 악플러들이시군요....ㅜ,ㅜ'<br />
이런 상황이면..... 평소 운동해서 하체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br />
자전거 운동기구.... 줄넘기.... 스테퍼 등등등.. 기구를 추천해주시고 집에 쉬고 있으면.. 선불로 해서 보내드려야지.........ㅍ,ㅍ"<br />
<br />
조깅화라도 찾아봐야겠다.......ㅜ,ㅜ""
kdugi3@naver.com 2011-08-06 23:50:28
답글

너무나 가슴 아픈 비보군요...
여철기 2011-08-07 00:37:14
답글

전 을쉰의 건강한(?) 투덜거림을 계속 듣고 싶은 1인입니더... <br />
조심해서다니세요..ㅎㅎ
ktvisiter@paran.com 2011-08-07 01:18:05
답글

헤저드에 파묻어 버리구 싶은 상훈님, 헤진나팔 2장 아랫말 심마담 헐레리벌레리 우룡님,<br />
혼자 벵기 운전수 욱동님, 짝퉁 마데인제 바바리맨님, 걍 입뿐얼굴에 거시기를 뿌려주고 싶은 민유님..<br />
<br />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상태로 밝혀졌는지 아리삼삼한 상태님. 메루치궁물 흘린 진우님.<br />
<br />
웃는 입을 재봉틀로 밀어버리구 싶은 남중님이랑 뾰루지처럼 생긴 재호님...글구 울 입뿐 지호압빠..
luces09@gmail.com 2011-08-07 01:40:43
답글

꼭두 모닝......................ㅜ,ㅜ<br />
진심이 통하지 않는 이유를 알았습니다..ㅠ,ㅠ"<br />
<br />
어르신 저는 확실헤게 흔적없이 태워주세요..... 진심이 통하지 않는 더러운 세상에서.... 무슨 낙이 있다고....<br />
어르신이야 갈취의 낙이라도 있지만 말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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