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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장단점이 확실해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지네요.<br />
와싸다 사용후기를 보면 세보는 후기도 많이 달리고 칭찬이 많은데, 아이젠소는 악평으로 딱 하나 달렸네요<br />
사실 그건 제품 자체 문제는 아닌데 말이죠.<br />
자유게시판에 글 쓴 분들 하나같이 아이젠소가 맛은 낫다고들 하시네요<br />
근데 세보의 편리함을 포기하기도 뭣하고요...

아이젠소를 들이면 분명 저 혼자 작동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여편은 손 안대려 할테니까요.<br />
청소나 관리 면에서는 어느게 편리할까요?<br />
우유거품 뽑는 기능에서의 차이도 궁금하네요

세보에 후기가 많은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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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적어야 컵두개를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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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아항!<br />
그렇게 해서 많이 달린 후기를 보고 또 사게되고, 또 후기를 달고... 선순환이네요

세보 사고 싶었는데 자금난때문에 이탈리코 캡슐로 왔습니다. 만족하고 쓰고 있지만 언젠간 전자동머신쪽으로 갈생각이에용 ㅎ

세보는 커피뽑고 난 후 홀더에서 찌꺼기가 제대로 잘 제거되나요?

이것 저것 따지기 귀찮으면 그냥 250만원짜리 사면 안될까요? 그래도 될까요?<br />
친구는 250만원 주고 사서 만족한다던데...

생각보다 고민하시는분이 많으시네요<br />
폰으로 남깁니다. 세보는 찌꺼기에 잘<br />
제거가 됩니다. 다만 세보는 압이 아이젠소보다 약해서 그런건지 동일한 원두로 뽑을시 크레마 층의 두께가 제법 차이가 납니다. 아이젠소는 제법 에소답다는 느낌이 나는 반면 세보는 ^^; 아메리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젠소쪽이 그라인드쪽 기능이 더 우수한것 같기도 하고^^; 그치만바로바로 뽑아먹기엔 아이젠소쪽이 번거럽습니다. 두샷으로 연속 두번 뽑을시<br />
보일러 가열시간이 몇초간 걸립니다.<br />
하지만 세보쪽은 딜레이가 아이젠소만큼은 없습니다. 거품은 세보쪽은 해보지ㅇ않아서 해보고나서 글 남기겠습니다.

예산만 되면 비싼게 좋겠지만 그돈이라면 ^^ 에소는 국산기기에 로스팅기를<br />
사서 직접 구워서 드시길 바랍니다. 건강으로나 맛으려나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해 본 소리입니다. ㅋㅋ<br />
그렇게 비싼 거 살 돈도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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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람쥐 쳇바퀴형 로스터를 가스렌지 위에 올려서 굽습니다. 드립용으로요.<br />
에스프레소용은 블렌딩이 중요하다고 하니 집에서 만들기는 무리라 생각해서 네스프레소를 씁니다<br />
근데 캡슐 떨어진 지 반년이 지났어요. ㅠㅠ

전자동 머신기중 세보, 아이젠소, 드롱기 셋다 사용해 봤는데요.. <br />
세보는 그냥 아메리카노 편하게 먹는 용도외에 더 이상은 기대하기 어렵구요. <br />
세보보다는 아이젠소가 훨 맛있습니다. <br />
맛--- 아이젠소=드롱기전자동(거의 비슷) <br />
편의성--- 드롱기전자동=세보 <br />
맛과 편의성 둘다 원한다면 드롱기 전자동...그런데 아이젠소보다 가격이 10배정도 비쌉니다

이것저것 다먹어 봤는데 가격대비 성능비는 아이젠소가 최고입니다. <br />
전자동 200~300짜리는 솔직히 압력때문에 맛이없고 적어도 전자동 이라면 600만원 이상이 되어야 댐핑이 <br />
단단하게되어 맛이 나는것같습니다<br />
아이젠소는 댐핑을 수동으로 하니까 압력이 제대로되어서 맛이나는것 같습니다.

어, 아이젠소는 탬핑을 수동으로 해야 하나요? 그거 귀찮은데...<br />
혹시 왼쪽에 있는 레버를 제껴서 하는 거라면 힘들이지 않고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