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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월달에 갑자기 다 소진되어 kt 에. 따졌는데 무조건 사용자 과실로 몰아갑니다. 자유자료실의 제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저는 데이타 소모가 많은날 확인해보니 출퇴근시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었는데 분당 5메가씩 어디론가 날려줬더군요.

저도 그렇거 같아서 걱정입니다만 집과 사무실에 있던 시간에 그렇게 되었다는게 더 이상합니다.<br />
설령 제가 뭘 잘못했다고 해도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에서 왜 3G로 Data가 날아다닌 건지, 그리고 아무런 짓고 하지 않았는데, 저녁11시55분에 남은 공짜 750M가 소진되니 멈춘이유는 또 뭔지 모르겠네요.<br />
갑자기 KT를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통신사 문제보다 핸드폰이 문제를 일으켜서 진용님도 모르게 계속 YTN 뉴스를 수신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br />
어디와 통신했는지는 통신회사에 문의해보면 알려줄지도 모르겠네요

준승님, 광수님처럼 지하철을 타거나 외부에 있었다면 좀 이해가 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이 되는 환경에 있었는데도 3G 데이타 통신이 사용된게 이상하고요, 왜 공짜 데이타 통신이 시간이 소진되고 700원 더 나오고 중단되었는지가 이해가 않되요, 차라리 오전 9시까지 계속 문제가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사용도 하고 있지 않던 시간에 자기 마음데로 멈추었다는 것도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