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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방에서 앉아 있는상태에서 앞에 있던 카메라를 (일어서지않고) 그대로 가져올려고 허리를 굽혔다가 삐끗한적이 있습니다. 무리하게 굽힌건도 아니고 천천히 팔을 쭉뻗으며 굽혔는데도 순간 뭔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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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건 굽히는 동장.. 에... 그러니까 인사를 하는 동작에선 전혀 안아픈데 허리를 비틀면 눈물이 쏙빠지도록 아픈거에요.. 그래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몇일 허리만 안

아참.. 자연치유될정도의 상태라도 병원에 가시면 좀더 편하고 빠르게 회복할수 있을거라 믿는 상태 입니다 본문 상태를 보면 병원에 가시는게 좋아보이는 상태세요 ㅠㅠㅠㅠ

그게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br />
척추전문 병원에 가보시는게<br />
그냥 두었다가 더 망가지는 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병원에서 수술 얘기 안하면 안하는게 좋을껍니다 저도 들은 얘기지만 수술하면 재발 할수도 있다고...<br />
그냥 꾸준히 바른 자세와 허리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하시면 어떨까요

제가 상계 백병원 척추센타서 디스크 수술후 완치되서 일상생활이나 취미생할에 아무런 자장이 없습니다.<br />
휠체어 타고 입원하고 수술후 3일만에 걸어서 퇴원했는데, 같은 병실의 환자는 민간요법등 대증요법으로 치료받다가 다리에 힘이없고 변실금까지 와서 수술했지만 하반신 마비가 온 경우를 봤습니다.<br />
치료시기를 놓치면 뒷감당이 어려울수 있으니 대학병원급3차기관 척추센타서 정밀진단후 전문의와 상담해서 결정하세요.<br />

수술후에도 재활과정을 소홀히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른자세와 적절한 근력운동을 최소한 1년 이상 해줘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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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과정을 소홀히해서 음주 흡연에 헬렐레한 생할을하면 불을보드 뻔할겁니다.<br />

병원가기위해 세수하고 머리감을 걱정을 한다면 아직 덜 아픈것일까요? ^^;

응급실에119 구급차 타고온 디스크 환자중에 화장실에서 힘주다 터져서 바지도 못올리고 변좌에앉은 자세 그 대로 실려온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있는데, 환자의 몰골이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겁니다.<br />

얼렁 쾌차하시기를 바래요...

허리가 갑자기 뚝 했거나 뜨끔 했다고 해서 디스크 아닙니다.ㅎ <br />
인대나 신경 힘줄 근육등이 다친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br />
병원가서 검사해보시고 주사맞고 물리치료 하면 대부분 다 괜찮아 집니다. <br />
문제는 인대를 다친 경우에는 재발을 잘하기 때문에 허리 뒷부분과 복근에 근육을 키워주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할때 자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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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앉아 있을때나 평상시의 생활습관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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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안찍어보고.. 디스크 운운하는 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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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엄살로 .. 냅둡니다..... <br />
(저는.... 이런 말 할 정도의 사람은 됩니다....) 엊그제 주변 어떤 사람도 그러더군요.....<br />
MRI비용 40만원??? 운운하면.. 그냥 .. 조금.. 아픈갑다.. .. 합니다... 살만하구나..

아침에 읽어날때 허리가 뜨끔하더니 점점 상태가 않좋아서 동네 정형외과를 다니다가, 아무래도 조짐이 이상해서 동네 영상의학과에서 CT를 찍었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추간판탈출증이니 큰병원가서 수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진료소견서를 받았습니다. 　보험처리가되서 4만원인가 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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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영상의학과에서 CT를 찍고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하면, 현재 상태가 어떤지 잘 알려줄겁니다.<br />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이 맞다

제가 원래 디스크가 있는데 3주전 쯤 멀쩡히 자고 일어나지 못해서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갔습니다.<br />
워낙 통증이 심해서 MRI 찍었는데 5번 추간판 탈출.....<br />
신경주사 맞아보고 수술결정 하자 했는데 주사맞고 4일만에 나왔습니다.<br />
근력운동,바른자세 무척 중요합니다. 신경쓰고 관리만 잘 해주면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는데<br />
요즘 같아선 수술할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br />

허리 아픈것이 꼭!!! 추간판탈출(디스크)로 아픈것만이 아닙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강직성척추염, 척추결핵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척추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전문의에게 진료받고 상담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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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병원에 다녀왔습니다.<br />
이전에 치료받았던 병원으로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보자마자 2년전에 알려준 대로 운동 했느냐 안했느냐 부터 여러가지로 잔소리 바가지 먹었습니다. 이렇게 말 안들으면 다음에는 실려서 이곳에 온다,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번에는 와이프와 함께 갔는데 그 앞에서 제대로 야단 맞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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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T는 찍지 않고 MRI를 찍은 후 영상을 보니 2년 전에 비해 조금 더 안좋은 상

디스크 터지고 2년을 고생했습니다. 유명한 병원 몇군데 다니며 돈도 많이 썼구요. 결국 통증클리닉에서 통증 좀 잡고 자전거 타고 고쳤습니다. 수술하기 싫어서요. 평소 운동과 관리만이 살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