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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어제 끝냈습니다.
다른 몇몇 책들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읽어보고싶지만 죄와벌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꼭 한번 더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푸쉬킨을 시작 했습니다. 여섯 권의 별로 두껍지 않은 책이라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얼마전, 링크에 건 기사를 보고 율리시스를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책이라는 것을 여러곳에서 본 것 같아서 겁은 나지만 링크된 기사를
보니 욕심이 나더군요.
먼저 가보신 선배님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