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상인 윤회의 철학이 영향을 미친 극이 아닌가 합니다.<br />
극 종반에 뇌기능을 정지시키는 행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br />
주인공이 현세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삶을 따로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때,<br />
생물학적인 육체와는 별개로 영혼이 따로이 존재하며,<br />
이 영혼은 비단 한 몸에만 종속된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전 해석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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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식이 짧아 이 정도까지만으로밖에 글로 표현하
그영화를 이해하려면 물리학의 현대적 가설들을 좀 이해해야 합니다. <br />
그것은 바로 타임머신에 대한 가설들인데요, 우리가 어떤 과거로 갈수있는 타임머신 장치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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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과거로 가서,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을 했을경우에, 지금 현존하는 우리 세계에 <br />
그 사람이 살아있다면, 그 바뀐 과거가 지금에 영향을 끼치는지 여부가 약간 어려운 문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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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리학에서는, 이
그런데 영화의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그 과거로 돌아가 실존 인물을 과거에 만들어 내는<br />
기계라는것에 대한 물리학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것이 영화의 단점중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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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기계가 있다는, 초물리학적인 영화적 가정하에 만들어서, 이 기계자체가 너무 어려운 물건이라..<br />
거기에서 영화가 만들어 질수도있고, 영화 자체가 무의미하게 될수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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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