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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많이 드시나 보네요....

스님이 못하시는게 뭐 있는지 궁금할 따름...<br />
산속의 절에서 스카이 셋탑과 3D TV 연결해서 3D를 꼭 체험해야겠다는 스님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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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본 어떤 승려는 키는 보통키인데 덩치가 거의 조폭 수준이네요 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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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에 낙오된다는게 부담스럽운걸지도....

게시판에 자주언급되는 개독도 그렇지만..<br />
스님..종교인으로 안보입니다..그냥 직업인으로 생각합니다..

한달전...업소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돈 세다가,저와 눈이 마주치자 무안해하던 중님 생각이 납니다...

그냥 '그게 다 사람이다' 생각하면 좋네요...

옷 벗으면 몸에 훌륭한 그림이 보이는 스.. 님들도 계십니다.

그냥 '그게 다 사람이다' 생각하면 좋네요... 2.9

그래도 강간 간통 을 직업으로 삼는 개독목사들보다는 그나마 좀 낮더군요..

불교나 기독교나 도찐 개찐인데....

저역시..개독보단 땡중이라고 욕해도 스님이 불교가 좀 더 정감이 가더만요.

그래도 도찐 개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교 쪽은 주로 결혼을 해도 되는 종파가 문제더군요.

고등학교 때부터 불교 학생회를 다녔습니다. <br />
사찰을 얼마나 돌아 다니셨는데 대부분 비만한 중들을 보셨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br />
그리고 중들이 모두 산속 깊은 절에서 배를 곯아가면서 선정에만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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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대개 하루 두끼만 먹는데 살이 많이 났습니다. 지금도 나고 있습니다. <br />
제 몸의 건강이 좋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br />

다그렁게 보인다는것은 아니겠지요<br />
항상 일부가 문제일것입니다^^

인간 세상의 일부입니다. 승려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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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대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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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나오는 달마 대사는 엄청 처묵하신것 같네요.<br />
벽보고 처묵만 하셨겠네요?<br />
그리고 불상보면 마른 부처는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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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지고 그러시면 곤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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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br />
제가 젤 싫어하는 중은 불당에 금칠하는 중입니다. 갠적으로

체질도 있고 성격도 좌우되죠. <br />
잘먹어서 살찌는건 옛날 얘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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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들은 마음이 편하고 탄수화물 과다가 아닐까? 싶네요

난 왜 깡마른 스님들만 봤을까요?<br />
이상하네~

담배한대 끊기도 어려운데..<br />
술 여자 고기 돈 이런 것과 평생 단절되어 살기가 그리 쉽지 않을겁니다.<br />
신이 아닌다음에야 어느정도 인정하고 이해할 것은 해야되지 않을까요?<br />
아무튼 속세에 사는 사람들 보다는 훠얼씬 사람답다는..<br />

어느종교든지 일부 분들이 문제가 아닐까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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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사는곳에서는<br />
돈문제 여자문제 권력문제는 항상 있는듯합니다.

무교인 제가 보기에 천주교가 정말 종교다운 종교로 봐지구요...불교는 문제는 좀 있는 것 같지만개독처럼 패악질은 하지 않으니 그럭저럭이구요...개독은 뭐 할 말이 없습니다.그냥 사회 악이죠.(기독은 제외입니다.)

도데체 비만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저런 소리를 하는지 ... <br />
우리나라 인구중에 정말 질병일 정도의 비만 비율은 서구에 비하면 얼마 안된다는.. <br />
승려라고 삐쩍말라야 한다는 선입관부터 바꾸기를.. <br />
그리고 동남아인들는 승려와 관계없이 체질적으로(혹은 영양학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 <br />
승려라고 수행도 안하고 많이 쳐먹어서 그렇다는 은연중의 비아냥이 담긴 글 같으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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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가짜 승려가 굉장히 많습니다.

세상을 항상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드라구요.

천주교 개신교 불교 모두 사람으로 보면 이해하기 쉬을듯 합니다

제 옆에서 일하는 인도친구는 베지터리언인데도 저보다 두배입니다. <br />
술도 안마시고 단 것도 많이 안먹는데.... <br />
알 수가 없죠. 체질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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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옛날 뭘 훔쳐먹고 살이 올랐냐고 종년을 다그치는 마님같으시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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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세계보건기구도 질병으로 정의하는 현대 만병의 근원이죠. 국내의 사찰은 국립, 도립공원에서 쉽게 보기 때문에 돌아다니면 승려들은 자주보죠. TV에도 선교방송은 물론 공중파, 케이블등에도 자주 나오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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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승려들의 입만으로 나불대는 무소유를 까려면 한도 끝도 없습죠. 언젠가 TV보는데 국내 유명 사찰의 주지가 리포토의 질문에 빈정거리는 투로 이러더군요. “티코타고 다닌다고 무소유는 아니죠”

비아냥으로 가득한 세상을 원하시는 거 같아요. 그거 재미있지요. 몇대 맞기전에는 제일루 재밌죠. 그래서 맞을일없는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비아냥이 득실대죠. 요정도 비아냥은 다 하는 거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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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선진국 프랑스, 영국, 독일 뭐 이런 나라들은 예외없이 그렇습니다. 비아냥이나 비판에서 자유로운 직업이 없는 나라들이죠. 반면에 단순한 비아냥마저 신성모독이란 이름으로 죽음으로 내몰릴 수 있는 나라가 있구요. 사람들이 미개하고 종교에 대한 공포감이 클수록 “성역”이란 말에 도착하죠. 근데 그런 미개한 나라가 사람들은 순박하고, 참 컨트리스럽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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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진 국가에 가서 행복하게 사는게 낫겠습니다.

돈많거나 능력이 되거나 하면 선진국가서 살면 좋은데 세금을 많이 내야 되서리 무지하고 순박한 국민이 많은 이나라에 눌러 앉아 살며 그 무지하고 순박한 넘들 벳겨 묵는 겁니다. 물론 벳겨묵고 있는 넘들의 2새는 선진국에 주로 거주하고 있지요.

친한형 건물에 태국 스님들이 세들어왔습니다. 태국 스님들은 하루에 딱 한끼만 먹더군요. 돈도 만지면 안되게 되어 있답니다. 진짜 스님이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