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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몇번 관할구청에서 강제철거 하려다 자해하고 악다구리 쓰고 그러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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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로 장사해도 눈감아주고 할 땐 언제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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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뒷돈 받아 쳐먹었을까?.....

저거 영향은 모르겠지만.. <br />
한강은 요근래 몇년간은 해마다 악취가 더 심해지는거 같기는 하네요<br />
껍데기만 신경을 쓰지요

태안의 아주 큰 숙박시설도 오수를 바다로 흘려버리고 있다는,.....다녀온 분들 얘기를, 엊그제 들었습니다....전에 춘장대 해수욕장도 그러더니.....

죽여버려야 한다는 표현은 좀 심한거 같고요...<br />
무허가 건물이라면 당연히 철거 해야 한다고 봅니다..식당들 위생시설도 않좋고 계곡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파렴치한 행위죠...

하수가 팔당상수원으로 8일째 흘러들어도 아무도 신경도 안 쓰고 뭐라 하지도 않는 세상인데...<br />
계곡물에 음식물 오수 좀 버린 것쯤이 뭐 대수겠습니까?<br />

겉모양만 신경쓰는 행정....소위 전시행정 ... 요거 없어 져야 합니다.... 환경부 , 장관까지 있는 부서가 버젓이 있는데도...저런 청정 계곡을 오염시키는 업소들 .. 여짓것 몰랐을 리가 없었을 텐데...암튼 행정 당국의 의지 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발좀 눈에 안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국민의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키는 그런 행정을 펴주시길...ㅊㅊ..

저도 전부터 항상 궁금했었는데.....<br />
지금이라도 다 철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br />

거제도 몽돌해수욕장이었나? 거기갔을 때 바닷가에 있는 횟집에서부터 바다쪽으로 파란 호스가 가게마다 하나씩 있더군요.<br />
그건 오수를 버리려는 것이었겠죠?

계곡에서 자릿값받는 경우 정말 이해안되는 경우입니다......계곡에다 천막이나 평상 갖다놓고 음식시키지 않으면 못앉게 하는...아니 평상이나 천막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 좋은 계곡에 앉아서 물에 발 담가놔도 좋으련만......그냥 음식점앞 전용이라니 거시기합니다....무허가 또는 불법이 성행해도 방관하는 사회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변하지 않는것들.... 검찰,언론, 계곡의 자릿세

국립공원 내에 저래도 되남요.... 설악산 내에 있는 식당들도 문젭니다. <br />
물론 매번 들르게 되긴하지만.... 없어져도 아쉽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