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지인이 주차 라인이 있는 도로에 차를 세웠다가 새벽에 졸음운전 하는 차가 냅다 박았습니다.



견적은 400나왔구요 보험처리 하기로 했다는데...



운전석 쪽으로는 거의 다 갈아야 하고 경계석으로 밀리면서 휠과 타이어가 손상을 입었습니다.



렉스턴차량이라 뒷데후가 밀리면서 뒷데후 까지 갈아야 하는데...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는 년식이 있어서 뒷데후 비용의 50%를 피해자가 부담하라는 것이 맞는 말인가요?



타이어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 차 부품까지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사제 단조휠이라 휠도 2개정도 구해야 하는데 단종이 되어서 구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경우의 처리 방법도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