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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 음악은 잘 모르고..<br />
메탈잡지..번이나 영기타 같은거..에 보면 사진은 참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ㄴ저 영감을 모르시는걸 보니 고용일님은 아직 풋풋한 분 이시군요 그렇지만 저도 아직 풋풋한 장년입니다

어린 시절 Robin Trower의 Daydream과 더불어 최고의 연주로 생각했었지요...<br />
빽판이 튀어서 몇장을 샀었지요. 턴테이블이 문제였는데 말입니다.<br />
미국 출장길에 찾아서 구해온 CD중 하나이기도 합니다.<br />
DVD도 구하고 드디어는 LP 원반까지 최근에 구했습니다.<br />
영원한 저의 선택중 하나입니다. 퇴근길에 새삼 한번 들어야겠습니다.

최근 블루레이로 출시된거 보면 겉은 세월의 흔적을 비켜나가지 못했지만 목소리와 퍼포먼스는 여전 합니다. 근데 전에도 그랬긴 했지만 백인 우월주의 + 마초끼가 다분해서 어떤때는 거북스럽기도해요 ^^

폴 버터필드....에드가 윈터...크리스 스페딩...엘빈 존스...로리 갤러거.. 참 많이 듣던 이름들인데요..

누가 골라 뽑았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Top 500 rock & roll songs for all time의 목록에 230번째로 들어 있군요. 첫번째는 Led Zeppelin의- Stairway To Heaven, 500번째는 Beach Boys의 Sloop John B네요.. 또 Rolling Stone지에서 골라뽑은 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가 있지요. Like a Rolling Stone이 맨

제가 즐겨듣는 락넘버 중 한곡입니다.<br />
아시겠지만 Cat Scratch Fever 도 명곡<br />
"락스타"라는 영화에서도 중간에 나오죠.<br />
어떤 바에서 주인공(마크 월버그) 축하파티 해주는 씬일겁니다.<br />
이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쥬다스와 괸련된 영화입니다.<br />
극히 일부지만...<br />
까메오로 락뮤지션들도 많이 등장하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