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누가 그러더군요.,<br />
한국 맥주는 목마르고 수돗물 마시기 싫을 때 마시는 보리차... ...

수입맥주 가격도 저렴해 졌습니다. 작년까지는 한 두차례씩 세일가로 팔더니 올해는 세일 기간도 늘었고 수입하는 대형마트도 늘었습니다.

집 더하기 가는 유일한 이유 입니다 ^^

필스 맛있죠. 독일 출장 가면 지역마다 독특한 필스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바이스비어(밀맥주) 계열도 맛있고, 독일은 일단 맥주가 맛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좋은 출장지였다는...^^;

요즘은 김치냉장고에 김치통보단 맥주가 더 많습니다<br />

그런데 맥주를 냉동실에 잠시 넣었다가 빨리 차갑게 해서 마시면 냉장실에서만 넣었다가 마시는 것보다 맛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입맛이 그렇게 느끼는 데 혹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나요?

너무 차갑게 마시면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br />
맛없고 탄산강한 우리나라 맥주는 아주 차갑게 먹어야 된다고 하구요..

독일맥주 두어모금 마시고 바로 한국맥주 마시면 아무맛도 안납니다.....<br />
그냥 맹물 먹는거 같아요......<br />
<br />
서너번 실험 해 봤는데도 그렇더군요.....우리나라도 맥주 좀 맛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br />
<br />
중국보다도 못하다니.....독일은 고사하고 칭따오 정도만 만들면 사랑 해 줄껀데요.....<br />

요즘 집풀 마트에는 초콜렛도 참 다양하게 많습니다.<br />
아름다운가게의 '초코렛' 을 비롯해서 테스코 라벨 붙은 초콜렛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네요

청도맥주는 전통있고 유명하잖아요. 서양 식민지였을 때부터 맥주산업이 발달했다 합니다. <br />
필리핀도 그렇고...

독일에서 생맥주 마셔보면 그렇게 차갑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좀 미지근(??)할 정도의 온도죠. 그래도 아주 맛있습니다.<br />
<br />
울나라 맥주들은 맛이 없어서 아주 얼음같이 차가워야 그나마 마실만 한 거구요. 마실 때 미각이 마비되잖아요^^.

술 잘 못마시는 저도 마셔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술을 못 마시는게 아니라 술 질이 떨어져서 못마셨나 순간 고민도 했죠

국산맥주는 쏘맥용으로는 제격이죠..나름 용도가 있습니다<br />

국산맥주 마실바엔 걍 막걀리를 마셔야 겠군요...

한국 맥주는 성분이 옥수수 전분입니다. 그나마 맥스가... ㅡㅡ;<br />
<br />
맥주라고 할 수 없습니다.

칭타오는 독일이 조차지로 사용하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만.,<br />
그래서 예전부터 독일의 맥주 기술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입니다.,<br />
철 따라 옥토버페스트 비스므레한 행사도 하곤 합니다 ^^

칭타오의 맥주기술 좀 갖고와서 제대로 된 맥주 만들 회사 없을까요

참고로 독일사람들은 필스너라고 않하고 그냥 필스라고 하더군요

그러게 좀 신경써서 맛있게 좀 만들지, 국산품 애용할래도 맛이 있어야지, 술에서는 영 품질이 떨어지네요.

한국에선 맥주안만든다고 생각합니다 ㅠ

집 더하기 가는 유일한 이유 입니다 ^^ ver.2

완소 필스너 우르켈 , 맥주의 왕<br />
바이스 비어도 마셔보고 일본맥주도 마셔보고, 요거조거 먹어봐도 최고는 역시 필스너 우르켈<br />
그다음으로는 기네스, 벡스 정도되겠네요.

수입 맥주 사실때는 제조년월일 잘 보고 사세요. <br />
맥주도 오래되면 맛 없어 집니다.(엄청 쓴맛이 강해지더군요.) <br />
제조년월일이 작년 것인 맥주도 많습니다. <br />
<br />
3개월에서 6개월 안 지난 맥주들이 맛있죠. <br />
대체로 너무 비싼 맥주들이 오래된 경우 많더군요. <br />
또는 동네 마트의 경우 오래된 수입맥주들 그냥 파는 경우가 많고요.<br />
<br />
아사히나 하이네켄이

그래서 전 소주 마실때 국산맥주를 안주로 마십니다. 폭탄주는 싫고... 양주 마실때두요. <br />
그래두 전 돈 없어서 맥스 사다 마십니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생맥주집 쌩맥주보다는 마실만합니다.

맥주공장을 지금 해드시는분들 외에는 신규로는 불가능한 법...<br />
희석되는 호프는 생각도 안하고 도수 8~9%로 만들어 탄산수 섞어 4~5%로 해서 <br />
맥주라고 팔수 있는 고객을 호객으로 보는 맥주회사들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br />
<br />
어제 저녁 친구가 사온 국산브랜드 맥주 정말 맹탕이였습니다.<br />
여름 휴가철이다 보니 알콜도수 높여서 탄산수를 더 섞나 싶었습니다.<br />
국산 맥주가 가장

맥주를 마실때보면 일단 거품의 질이 다르죠.<br />
국내에서 제조한 것은 대개 거품이 30초도 못가더군요...

팔스너우르겔과 하이넥켄밖에음서서 섞어서 한박스 24개 사왔슴둥 ㅎ

지금 마트가서 밀러캔 두개 사가지고왔네요

낼 집더하기 가서 필스너 우르겔..((.발음도 참 어렵구먼..))인가 뭔가 사갖구 와야게씀돠...<br />
<br />
시방 맥스 먹구 있는데....ㅡ,.ㅜ^

처가가 여주인데 맥주 공장에서 달달하게 끓이는 냄새 정말 죽입니다만...<br />
그게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맥주에 들어가는 원재료를 끓이는 냄새가 아니라는 건 축농증 환자도 알 수 있...

한국 맥주회사는 다 망해없어져야함.<br />
예전에 일본맥주나 독일맥주만 먹었을때는 잘사는 나라라 원료도 안아껴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br />
중국 칭따오나 태국 싱하 보다 떨어지는건 도대체가 글러먹은 상혼이라고밖에는 답이 안나옴.<br />
태국 싱하 강추합니다. 한캔 2300원에 산토리프리미엄몰츠나 크로넨버그랑 거의 비슷한 맛을 내줌..

요즘 나온 오비 골든 라거는 맛있던데요~ 하이네켄 우르겔 칼스버그에 맛들렸다가<br />
요즘 싼맛에 골든 라거 무지 마셔대고 있습니다~

맥주란 것이 맛없게 만들기도 참 힘든 술 인 것 같은데,<br />
C*ss 인가하는 회사는 맛을 잘 만들 생각은 하지 않고<br />
병마개 딸때 "뻥"하는 소리가 크게 만드는 고런 일에만 치중하고 있으니 참...

골든라거 마셔봤는데 똑같더라구요. <br />
맛있다고 느껴지시는 이유는 과장광고에 의한 플래시보 때문이라 사료됩니다.<br />
맥스가 그나마 나은데.. 그래봤자 개미오줌만큼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