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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김정호에 대한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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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4 17: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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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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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 김정호에 대한 기억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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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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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정호, 하루밤 출연료가
지금 돈으로 3천만원 정도였다는데....,
그러다 정작 그는 그 당시 생계가 좋지 않은 동료, 후배 가수들에게
쌀과 고기를 사주고는
결국 집에는 빈손으로 갔다고 하는 후문이 있습니다.
노랫가락과 맛이 제가 뽑는 우리 소릿결 담은 가수의 으뜸입니다.
김정호님의 국악을 하시던 외할아버지와 어머니의 영향인지
곡들에서 그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나그네와 임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금 나그네를 듣고 있는데, 잠시 시대를 거슬러 돌아간 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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