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계획을 들고 나온 것은 작년이나 올해나 똑 같습니다. 그러고서 수해방지예산은 1/10로 감소하고 올해 수해방지 하나도 안되었지요. <br />
오세훈이 지금 당장 급한 수해복구는 뒷전으로 하면서 저런 장기계획을 들고 나서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정치적 꼼수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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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방지예산도 없는데 무슨 무상급식이냐? 는 것입니다. 오세훈 주장이 그럴듯 해보인다면 아래 글링크를 <br />
소위 보수의 계획은 빚내서 이것저것 공사한 후에 빚갚아야 한다고 쓸만한 공기업, 땅을 일반(자기족속들)에게 저렴하게 매각하고, 나라곳간을 거덜이 나도 자기이익 채우는게 목적으로 보입니다.<br />
지방자치제가 화를 더 키우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는 300명이 그렇게 했다면 이제 몇 천 명이 모두 공짜돈(세금)가져가려고 생난리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