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av게시판에 김균태님이 의견을 올리셔서, 제 의견을 댓글로 달아 다루어진 주제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avtalk&mode=view&num=91504&page=&view=&qtype=&qtext=&part=av
클릭 수가 대단한 것으로 보아, 사실상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참 지난 뒤에 보았더니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리셨더군요. 이어 적자니 시간이 많이 지난지라 자게에 올립니다.
제 경우 구형 플래그십을 선호한다 하였는데, 사실상 차세대 리시버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반론을 하자는 것은 아니었지요. ^^*.
비용이 넉넉하다면, 최신형 플래그십 HD 리시버로 가도 좋겠지요. 근데 문제는 이게 너무 비쌉니다. 야마하의 AZ7이나 AZ11 혹은 데논 링크가 되는 데논의 4810 이상의 신형 리시버로 가기에는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위에 기술한 생각은 작년초 제가 플래그십 HD 리시버로 업글할까 하여 두어 달 고민하다가 내린 최종 결론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자는 것은 구형 리시버를 활용한 최적의 조건입니다. 사실상 음질은 az1으로 충분합니다.
화질 또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저 같은 경우 AZ1 리시버의 컴포지트단을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어요. 화질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모니터로 직결해야 합니다. 많은 유저들이 그리 쓰고 있습니다. 화질 열화가 생기는데, 굳이 소스 기기에서 리시버를 거쳐 모니터로 보내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a1ud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경우 HDMI가 2개 있습니다. 모니터와 프로젝트로 선택하여 화면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뭐 결론은 자기 취향입니다만, 제 경우는 차세대 HD 음향 시대에 음질과 화질에의 손실이 없는 합리적 소비의 경우를 말씀드린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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