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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 개때문에 잠을 설쳤습니다.. 화가나서 신고할려다 그냥 잤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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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시끄러워보니 다른분과 개주인과 싸우더군요.. 이후로 조용하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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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식당 영업에 곤란을 느끼도록 압박을 가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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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지...

펫밀리에서 개짖음 방지기(향기를 분무)를 파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ㅠ_ㅠ

아파트 시라면 같은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 반상회나 동대표등에게 얘기해서 방법을 모색해보는게 좋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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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민원을 넣더라도 개인보다는 여러집 혹은 아파트명의로 하는것이 약발이 좋습니다.

저는 마당에서 개(진도견 + 도베르만 믹스)를 키우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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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만 50평은 되지만 이웃들에 피해가 되는 것이 걱정되어 짖는 것을 통제하고 있습니다.<br />
아무리 큰 개라해도 "짖지마"라는 목걸이 형식의 전기충격 장치가 있는데 이것이면 훈련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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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용품중에 훈련용품 코너에서 보시면 "짖지마"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br />
금방 훈련이 되고, 목에 채우면 스스로 알아

이승규님// 그 식당 주인이 그런 식으로 협조해 줄 사람이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시면 현장에 방문해서 주의조치를 해줍니다. 저의 경험담 입니다.<br />
(아주 미치기 일보직전 까지 간 후 취한 행동 입니다. ^^)<br />
다행이 얼마지나지 않아 이사를가서 해결은 됐는데 .. <br />
경찰이와서 주의를 주니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아파트 주민대표에게 읍소를 해보심이.....

공동주택서 개 짖는 소리 스트레스 정말 심하죠.. 고층 아파트 단지내에서는 공명이 심해서 더한거 같슴다.<br />
최근에 좀 우스운 동영상 하나 봤는데.. 웃을 일 만은 아닌듯..<br />
http://blog.naver.com/sangho017/110114923593

개가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이성으로 통할 주인장이 아니라면, 본능에 의해 단죄하세요 !

저도 같은 경우로 고민중입니다. 전에 살던 사람은 담배로 그렇게 애를 먹이더니 이젠 개짖는 소리로 무지 스트레스 받네요. 피아노소리를 피해 여기로 이사왔는데 이젠 정말 외진곳으로 이사를 가야할까봅니다.

전에 사당동살때 5미터 떨어진 2층집에 서식하는 50대아줌마가 개2마리 키우고 있었더랩니다. <br />
겨울철 외엔 항상 계단에 풀어 키우는통에 종일 짖어대는 소리에 시달렸는데 특히 <br />
새벽녘에 사람 지나갈때마다 수시로 짖어대면 집안 전체에 개소리가 울려 <br />
퍼졌습니다.당시엔 에어콘도 없어 여름철엔 문을 열고있어 소리가 꽤 크게 들리더군요. <br />
몇번 항의해도 에어콘 달면 되잖느냐....요즘 에어콘 없는 사람이

소음고통에 공감하는 아파트주민 연명으로 경찰과 관할 구청에 일단 진정서 넣으세요. 말로 안통하는 개 이하의 사람한테 말로 하면 안됩니다.

전 새벽에 개있는 집앞에 차몰고가서주인나올때까지 클락션 울렸습니다 구담날 개가 없어지더군요

ㅋㅋㅋㅋ 박재윤님... 아파트단지마다 저런 사람들 꼭 있는 모양이군요.<br />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저렇게 같이 짖어대던 인간 하나 있었는데... 완전 공포분위기...

류철운님, 쓰러집니다.^.^

짖을때마다 큰 소리로 "조용히해 이 개xx야!" 라고 누구 들으라고 외쳐주세요. ㅡㅡ^

통무우를 푹 삶아서 식기전에 개한테 던져주세요.<br />
개가 덥썩물면 이빨이 다 빠져서 못짖는다고 하네요.

킁킁 냄새부터 맡아보고 혀끝부터 대어보지 않나요?<br />
정말 덥석 문다면 그건 아무것도 모르는 새끼이거나 성질 급한 놈이 배 고팠을 때 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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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태어난지 두달된 놈인데, 뜨거운 커피에 겁없이 달라들더니 입을 데어 고통스러워 하더군요

조선생님 넘웃겨요..

우리 옆집 개도 그래요.<br />
개짖는것도 소음이지만.. 개비린내... 와.. 정말.. 싫어요.

그나저니...김태성님 아이디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애들 물총에 레몬즙이랑 식초 넣어놨다가 개주인 안보일때 몇번 원샷킬로 아가리에 갈겨줬습니다 틈틈히 한 7~8회 조지니까 동네 조용해졌습니다 송아지 만한 개였는데 얌전한 순둥이로 변하더군요

아이디를 보지 마시고 글의 내용을 봐주세요 ㅠㅠ

정말 개를 좋아하는 주인이라면 개가 남에게 최대한 피해가 되지 않도록 통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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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에게 "짖지마"란 용품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개 숫자에 맞춰 구입하도록 말씀드려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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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십몇만원이면 충분한데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태성님 아이디 쥑이네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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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울을소리를 적당히 틀어놓으시면 어떨까요?<br />
사람들 귀에는 작게 들려도 개들은 들을수 있게요 ㅎ

태성님.. 아이디가 좋다고 하길래 "한글" 띄워놓고 쳐봤습니다.. ^_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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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아이디는어떨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