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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ie 와 Dies irae 모두 제가 활동하는 남성 합창단에서 합창곡으로 한번씩 연주했던 곡이네요. ^^

사람들이 파이타 파이타 하길래 도대체 무슨 지휘자인가 궁금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br />
옛날에 현암사에서 나왔던 명곡레코드 2001에도 파이타의 음반이 한두 번 언급되었더군요.<br />
즉, 옛날부터 활동하던 양반이라는 건데…<br />
<br />
런던이라 하시니, 데카 레이블입니까?<br />
데카-런던에서도 출반했었는지… 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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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갑니다만, 어디 계신지를 알아야 찾아뵈올 수…

정릉삽니다.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서 드릴수도 있어요<br />
동일녹음을 로디아와 데카에서 발매한듯 합니다<br />

베르디 레퀴엠이 엘피로 있기는 한데..... 아무 생각이...ㅜ,ㅜ<br />
잘 포장되어 있고...... <br />
플레이어도 아주 잘 포장되어 있어서,,,,,,,<br />
내년쯤에나 확인이 가능하겠군요....

1975년 런던 킹스웨이홀 녹음이네요

편하신 일시, 장소에 제가 찾아뵙지요^^; 염치물구하고^^;<br />
019 840 이팔삼삼으로 연락 주시거나, jang-young@한메일로 연락 주시면 찾아뵙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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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타 이 양반, 은근히 다작가더군요. 출시한 음반들 꽤 많습니다.<br />
레퍼토리도 넓고, 그런데 지휘한 악단들은 대개 생소하고,<br />
하여간 괴짜 지휘자 맞는 듯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대단한가 봅니다.

대단힌 실력이라는게 아직 짧은 제소견으로는<br />
Well-balanced 이런쪽이 아니라<br />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연주자들을 미쳐 날뛰게 하는데<br />
있는 것 같습니다;;;<br />
이거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니거든요;;;<br />
London phase 4는 장준영님께 드릴께요

검색해보니.... 솔티의 레퀴엠 이었군요,....<br />
그래도ㅜ자켓 사진은 어렴풋이 기억하고ㅜ있어서...

ㅎㅎ 솔티도 좋습니다요!!!!

돌려본지가....... 삼년은 넘은듯한...^',^

ㅎㅎ 엘피들으세요 cd 보다 훨씬 좋습니다<br />
특히 다이나믹이나 풍성한 저음 라이브한 느낌등 최곱니다!!!

두 딸년 무서워서요......<br />
날려먹은 씨디만 해도...ㅜ,ㅜ<br />
하루에 바늘 두개는 교체할 각오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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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이 지 아빠 닮아서.... 뭐든지 분해,충격,인장,마찰,파괴 시험을 해보고 나서야.....<br />
다음 물건으로 옮겨 갑니다.....<br />
잘 버텨주고 있는 씨디피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솔티경의 베르디 위령미사곡 음반은 데카 것도 있고 RCA 것도 있는데, <br />
지금으로서는 데카의 CD가 그나마 구하기 쉬운 편 같습니다. <br />
(이것도 옛날 독일제 두꺼운 쥬얼 케이스 TOP 가격 음반 뿐인 걸로 알고 있음) <br />
저는 서울음반에서 라이센스 발매한 RCA 음반을 갖고 있지요. <br />
<br />
아바도의 82년(맞나?) 라 스칼라 합창단, 악단을 지휘한 DG반, <br />
카라얀 것도 아마

종교음악은.... 바흐가 최고죠^'^<br />
<br />
베르디는.. 미사 목적이 아니고 공연 목적으로 작곡했다고 해서 궁금해서 구입했던 기억이........아마 기억이 대충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도....

좋은 밤 되시길.......

진노의 날 도입부의 그 유명한 합창은, 광고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종 접할 수 있지요.<br />
본래, 베르디 또한 민족주의적 정열이 넘치던 애국자였고,<br />
그래서, 이탈리아 민족주의의 거두였던 대 문호 만초니 선생을 베르디도 존경해 마지 않았었는데,<br />
만초니 선생이 자택 계단에서 실족하여 급서하고 맙니다.<br />
그래서, 그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미사곡 작곡 위원회가 구성되어, 베르디도 한 악장을 맡았었는데,<br

그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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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음반은 거의 제네바 소재 로디아에서 나오죠. 20여년 전 학생때 베토벤, 로시니, 말러, 베를리오즈, 바그너, 베르디 등 거의 대부분 구입했는데 이 분 선호층이 소수 틈새시장이라 가격은 메이져 음반보다 훨 비싸거나 아님 떨이 판매 양극화였죠. 전 거의 한 장에 2천원 정도 구입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 예전에는 베르디도 자주 들었는지 드물게 오디오전용CD에 복사를 해서 들었군요. 아마 원반을 애지중지 했나봅니다.

파이타는 처음에는 신선한데 자주 듣게 되지는 않게 되더라능..<br />

바흐는 넘사벽입니다.아직 어린 제겐.... ㅜ,.ㅠ^

베르디 레퀴엠 자체가 너무나 광폭한 곡이라 손이 잘 안갑니다.<br />
저는 가디너 외에 두서너개 있는데...<br />
안들은지<br />
5년은 넘은듯해요...

파이타거 음질 상당히 좋지요.근데 코리올란서곡 들어있는 앨범은 별로인듯 느껴집니다.

성신여대면 여기서 뛰면 5분이면 가는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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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님한테 두들겨 맞을 거 같아서리....((이렇게 맴이 착한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