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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뜬 저째뜬 사주시면 전 갑니다..

이야 아주 지대로 찍혔군요 ㅋ...

저째뜬 어째뜬 사주시면 전 갑니다..

"트루맛쇼" 저도 봤습니다.<br />
오래전부터 떠돌던 애기라 예상은했지만 정말 충격적이더군요....<br />

제가 자주즐겨&#52287;는 최고의맛집은..헤화동낙산가든의갈비.헤화동로타리의60년전통중국집 금문.중구오장동의함흥냉면.의왕시의원주 추어탕 성북동의쌍문교보신탕집 성북동의 개성교자의만두...성북동의기사식당의<br />
연탄돼지갈비..제가 성북동에 오래서식해서 주로 그 근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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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오타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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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가든, 금문 가본지 참 오래되었네요...<br />
금문에서 성대방면으로 조금 가다보면 <br />
식당안에 물고기 키우는 중국집이 있는데(조금 럭셔리합니다),<br />
그 집도 괜찮았습니다...

언제 종호형님하고 승빈님하고 혜화동낙산가든에서 뵙죠..갈비값만 족히 50여만원은 나올듯하네요...<br />
쫌...........기둘려보세요...

혜화동로타리에서 성북동 방면 혜화우체국 맞은편에 칼국수 집도 유명합니다.<br />
예전에 제가 한참 다닐때,<br />
조선일보 기자들 자주 왔더랬죠.<br />
정치인 연예인 자주 보고요.<br />
그 근처 아남아파트가 그네들 주차장이었죠...

오........잉 영훈님도 계시는구나................

예 아남apt 있기전 고대의대병원 있섰죠..허물길래 뭐? 짖나했더니 apt가...

오장동 냉면 성복동 기사식당 밖에 안가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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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가든...언제든지 출동합니다 으르신이 쏘실껍니다 ㅎㅎ

아무래도 제가보기에는 제가내거나 아님 승빈님이 쏘지않을까.ㅎㅎㅎㅎ

성북동 쌍다리골기사식당, 연탄돼지구이 먹고 싶네요;;; ㅜㅡ 그집 부대찌게도 쌩뚱맞지만 맛나죠....+_+

그래도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자세히 공개되어 버리면 관객수가 줄어들 수도 있겠습니다

원래 제작 의도와 달리 방송국에서 방송을 기피해서 극장쪽으로 돌렸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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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sb님....ㅡ,.ㅜ^ 꿈깨셔...나한테 뭘 뜯어먹을랴구....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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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님^^ 파피루스에다 자알 기록해 놓겠습니다....

거제도 백만석,항만식당은 정말이지 왜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입맛이 다 다르다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맛에는 취향이 없을터인데....

항만식당도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이제는 관광버스로 단체손님 받는 식당이 되어버렸더군요.<br />
줄서서 먹기에는 아깝습니다

낙산가든의 갈비가 하도맛있길래 가면은 좀 먹고나오는편입니다만 이게 원산지표시하기전에는 음........!<br />
역시 한우갈비맛이야 했더니만 그후 원산지표시가 시행되던날 뉴질랜드산잉네요..뉴질랜드산갖고..<br />
이렇게 갈비를 잘재나...집사람은 수입이라고 안먹을려고하고 나머지 제가 짭잡 할수밖에요..요런 갈비맛이면..세계그어디에도 통할수 있슬것같은 안그래도 그집은 일본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오는집입니다만..<br />

호석님...그 날이 은제가 될지...손꼽아 기둘리게씀돠...ㅡ,.ㅜ6<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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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인천에 라이타돌 실은 배 들어올 때?......

통수가 큰집으로 들어가는날..승빈님.영훈님.종호님.저하고 제가 쏘겠습니다 까짖거 즐거운마음으로다가..<br />
약속합니다 와싸다를걸고...

그저께 애들과 마눌이 회사로 온 김에 연남동 서서갈비 갔더니.... 고기 다 떨어졌다고....<br />
해서 아쉬운 대로 마포 오막집에 갔습니다. 돼지갈비 12000원인데 이게 갈빈지 목살인지 알수가 없었어요.<br />
홍릉갈비도 괜찮았는데, 낙산가든 오랜만에 가봐야겠습니다.

전 윗쪽동네 거주할때 미혼이었고 대학로엔 친구들이 많아서 아침저녁으로다가 이용했습니다만..<br />
당시 나이드신 여자이사분이 계셨는데 친구들하고 포커치다가 큰거수표 바꾸러가도 신분조회없시 <br />
바꾸어주더군요.일매출이 1400이라나...그이사님한테 들었습니다.한참후 그이사님 안보이시기에 안부를 물어봤더니 퇴사하셨다네요.그집 간장 게장도 참! 맛있습니다..워낙히 그동네에 추억이 많아서리..지금은.아는<br />
지인이 아무도없습니

호석 얼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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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걍 현찰루다가 계좌이체 시켜 주셔도 됨돠. ㅜ,.ㅠ^

이종호님 위 본문중에 <br />
"저는 아무리 맛있지 않아 세상없어도 줄서서 먹는 집과 지저분한 집, 그리고 .." 요부분 문구가 이상합니다.<br />
--> 맛있지 않아 세상없어도 라는게 무신 말씀인지 도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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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와싸다에 나온 짬뽕집들 출장갈때 마다 찾아가 보는데 정말 좋던데요..<br />
이자리를 빌어 채진묵님 감사드립니다.. 대구 짬뽕 좋았습니다..<br />

"맛있지 않아 세상없어도" 이거 할머님들이 많이 쓰던 문구인데요.. ㅎ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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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죽더라도" 이런뜻인줄 알고있떠염~ ^^ =3=3=3=3333

한국의 비빔면의 진실...... 이런것도 있었죠. 폭로..<br />
제일제당 에서 다시다를 생산 중단 한다면....... 한국내 비빔냉면,밀면...... 모두 끝이다. 뭐..이런...<br />
비빔용 양념 만들때 고추가루 외 각종..첨가 해서 마지막에 다시다 미원등을 아낌없이 퍽퍽 넣는답니다. <br />
그리고 이것을 하루만 숙성을 시키면 조미료의 느끼함은 감칠맛으로 돌변 한다네요. 대부분의 냉면,밀면집에서 이렇게 한답니다.

갈취 품목이 다양해 지더니<br />
떵배가 부르신 모양 이구먼....ㅡ.ㅡ!!

스마트폰 어플중에 30년맛집이란게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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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이 30년 이상된집만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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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가 '확률적으로' 진짜 맛집일 가능성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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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적으로...'

호석님...ㅡ,.ㅜ^ 그거 아심꽈?...반어법...ㅡ,.ㅜ^

종호을신...께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맛집 게시물로 소개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