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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술도 못 마시는데 무슨 음주운전은~~~<br />

평소 음주측정기한테 잘못보인거 있으세요?<br />
악성 댓글을 달았다 든지.. ㅎㅎ.<br />
농담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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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황당했겠습니다.<br />
처분하게 대응하지 않으 셨으면 수갑 찰뻔했군요.<br />
창원 에서 형사한테 폭행당한 시민처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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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귀신이 아니라 불합리한 공권력이 아닌가 합니다.

한 일주일 양치질 안한건? 3=3=3=3=3 튀자~

그러게요..이런경우 잘못되면 수갑 찰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br />
처음엔 저의 의견은 없고 무조건 끌고 가더라구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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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절 데리고 간 의경이 절 믿어주더라구요. <br />
일 끝내고 집에 오는 길인데 무슨 술이냐..술 안먹었다 하니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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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절 측정기로 잡은 의경은 두번이나 다른 측정기에 불었는데도 <br />
자기 측정기 들이 미네요. 두번 불

저는 술마시고 그 다음날 새벽에 불었는데 경고음이 삑삑삑<br />
물마시고 다시 측정 <br />
훈방조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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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덜커덩 했네요.

담배 태우시나요? 담배 연기에도 반응하고 웬만한 냄새등에는 모두 반응합니다. 호떡먹고 불어도 나오고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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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측정기가 아니고 감지기 입니다. 일단 감지기로 감지를 한 다음 장소를 옮겨서 음주측정기로 알콜 수치를 측정하게 됩니다. 입헹구라고 물도 주고 일정 시간도 주고, 세번까지 측정할 수 있고, 측정치를 신뢰할 수 없을때는 체혈 요구도 가능합니다 ^^;

저는 박카스먹고 운전하다가 불었는데 음주 측정기 3번 시도후에 갔습니다.<br />
경찰이 앞뒤로 차를 잡는데 마치 제가 범죄자가된 기분이었습니다.<br />
음주측정기 불량이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아..감지기군요. 담배는 안먹고 삼실에서 커피 조금과 파게트빵 몇조각, 모닝빵 몇조각 먹은것 밖에 없는데..<br />
혹시 이 셋중에서 하나가..??

빵에 발라진 크림에 측정기가 반응 한다는걸 본적 있는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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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일주일 전에 먹은 빵?

무면허에 걸려도 그렇습니다..키&#44871;아놓고 차에서 내리세요..경찰백차가.경찰서까지 호송.진술서쓰고..<br />
집에가세요..벌금100만원 고지서 날아옵니다..

가글하고 나도 음주측정기 걸린다고 하네요.<br />
가글했다던가 쵸컬릿 먹었다고 하면 20분 시간주고 측정하게 되어있다는 기사를 전에 봤습니다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했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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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얘기지만 거의 10년전쯤 음주측정기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br />
소주약간 마시고 학교를 가는데 학교앞에서 음주검문... <br />
처음에 후우~하고 불고 피익소리 나니 봉고차로 이송(?)<br />
거기서 빨대끼어서 불더군요! 옆에 경찰은 더더더더를 연신 외치구요!<br />
결국 훈방... 그후로 다시는 음주운전은 하지 안습니다.

한 일주일 양치질 안한건? 3=3=3=3=3 튀자~ (2)

TV에서 본건데 슈크림 빵에 들어가는 슈크림을 만들때 럼주인가? 아무튼 술이 들어간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슈크림 빵 드시고 불면 알콜 수치가 나온다고 하네요.<br />

아마 충치균이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발효가 되어 알콜이 발생한 것이 아닐까 하는<br />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