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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늦은 밤에 가족이 전부 자는걸 확인하고,
문을 잠근 뒤에 영상을 틀어놓고 시작했는데
왠지 모르게 누가 보는 느낌....
그래서 몇 번이고 문 잠근걸 확인하고
절정에 이른 뒤...
뒷정리를 하려고 일어난 순간
베란다에서 빨래를 손에 든 어머님이 멍하니 자기를 쳐다보고 계시더라네요..ㅎㄷㄷ
문은 잠궜지만, 베란다는 거실과 통해있음...;;;
그 때가 그 친구 나이 26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에 어머니께서 우리 아들이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혼잣말로 계속 이러셨다고 함...;;;
p.s 혹시 제 이야기 아니냐고 하실 회원님 있으실까봐 링크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