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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빨아도 너무 빨아주는 기사라 생각 되네요.
말레이서 시빅, 포르테,엘란트라(경주 놀러가서 2박3일) 다 타 봤는데 포르테와 엘란트라는 시빅의 비교 대상이 절대 아니고 타겟도 다릅니다.
스포티한 주행에 촛점을 맞춘 시빅과 "내 가족의 첫 차" 는 절대 비교급이 아닌데....
특히 포르테는 주행중 원인 모를 잡소리 때문에 구입한 사람들이 골머리 썩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 2명이 포르테 샀는데 구입 2주 부터 들여오는 잡소리 때문에 정비소 들락거린지 1년이고 원인도 못 찾고 있고 팔아 버릴려고 해도 중고 X 값에 팔지도 못하고 있는 차 들인데...
그나마 가격이 경쟁차들인 토요타 비오스와 혼다 시티 보다 좀 싸고 론 이자가 훨씬 저렴해 그냥 사는 차 입니다.
그리고 엘란트라는 초기 출시가 약 12만 링깃에 야심차게 말레이서 팔기 시작한지 3년째이고 지금은 약 9만~10만 링깃 이면 삽니다. 그런데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제 지인들 중에도 저 차 타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말레이선 비교급? 대비 싼 가격 빼곤 별 경쟁력 없는 차인데 미쿡에선 잘나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