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리스의 콜러서스를 메인으로 쓰고 있고 거기에 프리파워 분리형을 붙여두었습니다. 음악감상에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일단 디자인의 통일성이 없고(파에톤 프리와 묵911파워) 전원을 총 4개나 넣어야 음악을 들을수 있다는 귀찮음. 그리고 리모컨으로 전원이 조정안되는 단점. 너저분한 케이블들...이런 단점으로 좀 단촐하게 가고 싶습니다. 이 조합으로 듣기전까지 크릭의 에보를 들었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았으나 저역의 깊이가 조금 부족하고 특정고역에서 까칠한 면이 있어서 깔끔하고 힘있으며 단단한 인티를 고려중입니다. Tr로 추천 부탁드리며 a급은 꺼려집니다. 220V였으면 좋겠구요. 현재까지 리스트에 올려놓은 제품은 캠브리지의 840a,마일스톤의 300se 이구요. 두손이도 생각은 해봤는데 사용기를 보면 깔끔한것 같지는 않더군요.(프리를 따로 붙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1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