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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br />
호구 인증 봉사였단 이야기가 되는 것이군요....ㅜ,ㅜ""

진짜 개념 상실아파트 주민들이네요<br />

진정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하필이면 그 곳이라니...

방배동 래미안 매물가격이 대략 15억짜리랍니다.<br />
저기에 사는 사람들은 권력층이거나 근접한 사람들이라는 거죠.<br />
그러니 주변에 파리들이 끊이지 않는 거죠.<br />
동두천에는 인력이 부족하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런 상황에서도 할 것은 해야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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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도 싸야되고.... 휴가길 교통사고도.. 물놀이 사고도.... 이안류 사고도.... 식중독도.........<br />
다 가능한 일인데 이런 위험을 무릅쓰고 휴가지의 장사하시는분들을 위해 떠난 것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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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하나 꼭 걸리시길 함께 기원해 드릴께요....ㅜ,ㅜ

xx한거 보면 임광이나 경남 같은데.. <br />
방배동에서는 변방이지요..입지도 안좋고 못사는 방배동쪽입니다 <br />
평수도 작아요.오래되고.. <br />

이런....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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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집들은 별채로 구입한 거라고 밖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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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사실이라면...

개념 탑재 교육을 따로 시켜줘야 될거 같네요.. 참 어이없습니다. 나 같으면 삽 줘 떤져 버리고 바로 철수 하겠습니다.

헐...... <br />
봉사하러온 분들을 무슨 노역하는 사람으로 여기는듯하네요.... <br />
왜 그런작자들을 자원봉사해주는지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br />
정말 막장 집합소군요. <br />
저같았으면 모아놓은 쓰레기 다 풀어헤치고 철수하자 선동했을텐데...... <br />
자원봉사자분들.....진짜 쓰레기수거장에서 쓰레기치우고 오셨군요.

지난 겨울처럼 눈이 그렇게 많이와서 낮에 아파트 앞 치우는데..... 나와서 별로 치우거나 도와 주는 사람 없더군요. 그냥 경비아저씨나 관리소 일이거니 하는 것 같습니다. 뭐, 저라고 별로 낳은 건 아니고, 1층에 거주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현관입구 4번, 현관입구에서 보도 양쪽으로 20~30미터쯤 쓸었는데..... 하루종일 내다봐도 눈 치우는 사람이라고는 경비아저씨 외에는 못 봤습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방배동 아파트의 경우 군인들이 들어와서 치

암튼 세상 참 거지같이 돌아갑니다<br />
군시절 대민봉사 나가도농민들 뭐라도 챙겨줄라고 그러고, 간부들은 받지말라고 엄포놓고..<br />
그런과정에서 정이 있었는데..인간 말종들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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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면서 속으로 뭔 생각을 했을까요. 그 새*들은.

이거 조사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br />
그런 고급 아파트야 자체복구능력이 충분할텐데 군인들까 동원한다?<br />
아마 그곳 주민중 앞서 말씀하신것처럼 고위층 간부가 몇 끼어 있는게 아닌가합니다.<br />

봉사활동 및 작업에 방해될까봐 자리를 피해주신 것 아닐까요?<br />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만...^^

사람사는 세상에 저와 같은 맘 쓰면 안되는지 알지만..<br />
방배쪽 분들보다 더 도움의 손길...정말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아니면 힘든곳으로 가셨으면.....<br />
방배쪽 분들은 자력으로라도 충분히...

서초구청도 마찬가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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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하러 온 분들의 차량과 수해를 입어 차량을 주차할 수 없는 주민들이 임시로 주차한 공용주차장도<br />
주차비를 받아 쳐먹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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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브스 뉴스에서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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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죽일 놈들.....서초구청놈들이나 휴가 떠난 방배동 주민들이나.....ㅡ,.ㅜ^

이건..뭐...식민지노예로 끌려온것도 아니고......

그 지역 원주민들 토속문화인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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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추장을 불러서 조져버리면 원주민들도 말귀를 알아먹을 듯 합니다.

전국에서 가장 이기적인 동네가 그 동네 아닙니까.

아마 도움 받고도 배은망덕한 일본아~들이 많거나<br />
싸가지에 밥 말아 먹는게 일상이라는 출신들이 <br />
잔대가리로 구한 아파트는 아닐런지요<br />

저두 18시간 넘게 호구 노릇 하고 왔습니다만.. <br />
래미안 아파트... 그쪽 사람들은 상종하고 싶지 않더군요..대부분 사람들이 길가다가 본 노가다 일꾼 쳐다보듯 합니다.. <br />
임광아파트 쪽에서는 음료수와 물도 가져다 주시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시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참으로 개같은 경우네요.

본문에 대한 댓글은 윗분들께서 잘 적어주셨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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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섭님...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거기 자원봉사 갔다오던 친구들 초안산 한번 더 무너저라 그러더군요~거기 자원봉사 온 사람,군인,소방,경찰 인원들 잡부로 봅니다. 옆에서 핸폰으로 찍지않나,,,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네요. ㅡㅡ;;;

모두 다 그러는것은 아니지만....<br />
우리나라 사람들, 고마운것을 모릅니다. 그리고 미안한것도 모릅니다. <br />
일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하지만 그런말 들어본지 오래됐습니다.

송동섭님 고생많으셨습니다...정말 상종못할 것들이네요...ㅡ,.ㅡ^

봉사는 약하고 힘들고 없는 분들께 가서 도움을 드리는 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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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헛힘쓰고 삽질만 하신 듯 합니다.. 쩝~

이건뭐... 주인집 청소해드린꼴이군요...

거의맞는말입니다<br />
저도 지난토요일 방배동 모 아파트 수해복구지윈 내갔드랬습니다<br />
그곳은 의경들이 나와서 수해복구를 하더군요<br />
오후에는 비 엄청

스마트폰으로 글열심히 썼는데 글반도안올라겠네&#4514;ㅠ<br />
아믄튼 그날 하루종일 나와서 같이 도와주민은 한사람도 보지못했습니다<br />
한천세대는 넘는것 같던데&#4514;

잘사는 동네엔 알아서 다 처주는게 아주 당연한 일로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우면산 산사태는 시와 구청에서<br />
관리소홀로 발생한거니 모든 책임을 져야된다고 생각하겠죠. 일반 시민들은 이런 부자집 동네엔 자원봉사<br />
안가야합니다. 여러군데서 신경 써주는데 뭐하러 가는지, 가난한 수해지역에나 가서 도와주는게 보람됩니다.

헉!!! 모 신문사도 여기 와싸다를 보나보내요!!!!<br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03101156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