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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비닐)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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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2 19: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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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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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비닐)보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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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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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었습니다..
보트를 산 이유는 물에 안들어가고 아이들을 물에서 놀게 할 수 있다는 절묘한 매력 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약속 했기에 제일 싼 걸루 하나 인터넷보고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펌프도 끼워 준다길래.. 입으로 불지 않아도 되겠구나........
물건 받고는 확인 가정 생략하고 밀양 얼음골로 튀었습니다.....
당당하게 보트를 펼치니 어라.... 무지 큽니다...꼬마 둘용이 아니라 어들 두 명용인지.....ㅜ,ㅜ
펌프는.... 손바닥만하구요............@,@
무려 30분간이나 온 몸을 동원해서 대충 뜨게 바람을 채워주고는 넉다운 되었습니다.
그 보트를 들고 해수욕장엘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무지 커보이는 펌프를 사왔습니다....
시간이 무려 10분으로 줄었습니다.................................
빼는 것... 완전 생노가다더군요....
이젠 차에 꽂아쓰는 전동식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을 겁니다.
내일은 얼라들하고 송정 바닷가에 가서.... 보트놀이나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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