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 앞 도로는 본인꺼리는 이상한 생각들 가지고 있습니다.<br />
다니는 대문을 피해 주차하면 문제가 없을 듯 한데...<br />
꼭 이상한 물건들 집 앞, 자기집 담장 쭉 둘레에다 갔다 놓더군요. 교행하면서 차 비켜 나가지도 못하게...<br />
집앞 도로 임대료 내고 점유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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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적응 안되네요...내가 너무 삭막한건가?..... <br />
솔직히 주택가 골목에 남의 차 주차되어 있으면 백이면 백 집주인들은 다 뭐라 하잖나요? <br />
저같아도 자가용이 없다면 모를까 내 차 대기도 빠듯한 집앞에 외부인차량이 주차되어 있으면 뭐라 할거 같은데..... <br />
자신의 차 주차하기도 힘든 판국에 자기집 담벼락 앞에 모르는 차가 주차한다면 그냥 그러려니하며 관대히 넘길사람들은 댓
도로는 공공재인데... 사사로이 주차하면 안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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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선상에서 권리를 따지자면 상태님 보다는 그집 주인이 쬐끔 더 있다에 한표 입니다. <br />
최소한 그집 주인은 눈이 오거나 쓰레기가 널려있을 때 한삽질이라도 했을테니까요. <br />
먼저 양해를 구하면 쌍방이 웃으며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겠지요.
주차장 없으면 <br />
차를 구입하지 말아야 하는데~<br />
도로에 넘쳐나는 차들이~<br />
셋방을 살아도 <br />
차를 소유하려는 마인드가 문제 아닐까요?<br />
매일 가슴 졸이며 주차 하려면 얼마나 부담이 될까요?<br />
하진 대책없이 차를 팔고 세수를 확보하려는 정부에 문제가 있겠습니다.<br />
차고지 증명제는 어디로 사라졌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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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원칙과 현실의 괴리가 큰 것 중 하나죠.<br />
법과 원칙적으로는 아니지만.. <br />
관례적으로 집앞은 집주인에게 주차 우선권이 있다고 봐줘야한다 봅니다. <br />
자차 주차시간에만 말이죠.. <br />
시간 적어두고 낮엔 이용하세요 라고 적어두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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