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토요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5학년 큰 아들, 2학년 작은아들 둘과 셋이서 배낭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몇몇 단체에서 국토순례하는 것에 참여를 시키려다가
제 휴가에 맞춰서 셋이서 고생 한 번 해보자 하게 되었죠.
비도 오고 태풍영향권도 있고 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일정이 괜찮을 지 한 번 회원님들께 허락을 득해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었네요.
함 봐주시고 충고 및 위로말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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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土 1일) : 탐방 : 강릉 바우길 / 10km 5시간 / 버스
7(日 2일) : 관광 : 강릉[바다기차(13:55)] ~ 삼척해변 / 해수욕
8(月 3일) : 행군 : 삼척 ~ 장호 / 도보(30km)
9(化 4일) : 행군 : 장호 ~ 울진 / 도보(30km)
10(水 5일) : 관광 : 십이령마을, 영덕, 포항, 남해도착 / 렌트카
11(木 6일) : 행군및탐방 : 남해 ~ 바래길 / 도보(30km) / 해수욕
12(金 7일) : 이동및탐방 : 남해 ~ 하동 토지길 / 버스 및 도보
13(土 8일) : 이동및관광 : 하동 ~ 순천 / 순천만 생태탐조 / 기차
14(日 9일) : 이동및탐방 : 목포 ~ 증도 /해수욕
15(月10일) : 탐방및관광 : 증도 모실길 /귀가
숙박지 : 1 바우길 게스트하우스, 2 강릉여관, 3 장호호텔, 4 십이령마을 민박, 5 남해터미널 여관, 6 다랭이마을 민박, 7 하동 민박, 8 목포 여관 9 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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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키로 걷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서 걱정도 되고
아이들이 잘 해낼 거라는 믿음에 기대가 되고 그렇네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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