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요...2008년.
콜오브 듀티를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 울프데일로 판갈기를 시도했었고
에어본,모던워페어,월드 앳 워, 모던워페어2까지 행복했더랫습니다.
울프데일7300
ddr2램 4기가
ati hd4850
모던2는 풀옵은 아니어도 최소한 랙은 없이 즐겼습니다만.
메달오브 아너 티어,블랙옵스로 오니
랙이 쩝니다 헐헐.로딩도 쩔고요.
하옵으로 해도 짜증이 만땅.
아~~듀얼코어에도 황혼이 오는가..
요즘 신품 조립의 대세는 샌디브릿지더군요.
열라게 견적을 뽑는데 뭘해도 80만원을 넘기는 겁니다.
하다못해 데네브로 견적 잡아도 70만 정도 합니다.
시피유랑 메인보드값 차이만 빼면 부품은 동일하게 넣었으니까요
돈은 없고...
최초로 중고컴을 사야겠다 싶어 다나와와 네이년 중고나라에 잠복을 했지요.
샌디까진 안바라고 대충 데네브나 투반정도라도 가자.
업자들 매물 왜이리 많던지..
결국 어제 낚아왔습니다.
데네브955
ddr3램 4기가
gtx460 듀얼쌍팬모델
1테라 하드 ,사제쿨러....
케이스는 에스프레소, 파워는 fsp사 500w급인데 다나와에서 많이들 사더군요
열심히 먼지 닦아내고 기존컴에 있던 하드디스크들 이식하고
사운드카드(프로디지 hd2어드밴스de)도 떼와서 달고..
이리저리 기존컴이식할거 하고 프로그램 까는게 일이더군요.
블랙옵스..쾌적하게 돌아가더군요. 풀옵에 가까운 최상옵으로 돌리는데
잘 돌아가더군요.올레!
오늘은 램 4기가 2개와 3.5인치 베이 카드리더기를 추가주문했습니다.
총 램용량 12기가로 달려보렵니다. 윈7 64비트기도 하고.
결론은 상태좋은 중고도 가격대비 쓸만하다 입니다.
거의 신품견적 대비 20~25만원은 절약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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