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니 저가형 300을 써오다 방출하고 이번에 다시 DVDP를 업글할려고 합니다. 처음 사용한 기기가 소니라 915v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새거를 사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고 또한 출시된지 1년이 넘어서 언제 소니의 신제품이 나올지 의문도 가고 있는데 오늘 파xAV에 가보니 파이오니아 DA667A 라는 제품이 39만원에 한정판매로 나왔더군요..
그것도 유니버셜 플레이어로 말이죠..근데 이야기를 듣자니 소니의 화사한 색감과 달리 파이오니아는 전체적으로 푸르고 차가운 느낌을 준다고 하는데...괜히 마음에 안들까봐 걱정입니다..지금 파이오니아를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좀 기달렸다가 소니의 새로운 라인업이 나오면 사야할런지..사기는 얼른사야될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파이오니아를 사용하시는분들 조언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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