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라고 하면 대게 개신교만을 지칭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사실은 가톨릭+정교회+성공회+개신교 등 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br />
'믿으면' 복받고 천국간다 -흔히 프로테스탄트에서 말하는 오직성경/오직믿음 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내용인 것 같은데요, 진짜 저런 말들이 무엇이며 거기에 대해 어떤 생각들이 있는지 알고 싶으시면 '오직믿음 오직성경' 이나 '오직성경주의'같은 말들을 검색해 보십시요. <br />
그리고 삼성 현대가 돈이 많
앙탈이라... 글쎄요... 표현을 완화하느라 그렇게 썼습니다만... 소위 삼성가의 자녀나 친척중 어떤 분이 택한 길을 보면 행복할까 생각합니다... 자기를 그 위치에 놓아 보세요. 그거랑 어떤 목회자가 말했을 수도 있는 복이랑 진짜 2000년전에 선포된 '복음'이라는 것과 일치할까요? 그 의미가 참 많이도 변질되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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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앙탈이 크게 보였습니다만, 무'책임'이라는 단어에서 부의 분배라는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신 것으로 느껴지네요. 흔히 '부의 분배'라고 하지만 사실 '부'의 분배는 '부'자들의 관점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분배일 겁니다. 뭐 논점이탈이라 볼수도 있지만 '예수와 부자', '복음과 부자','교회와 부자'등등 기독교인에게 여러가지 생각해야할 문제들임에는 틀임이 없습니다. 특히 '생존의 분배'가 국가의 책임 내지 권리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