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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기독교인 입니다
빛과 소금의 맛을 잃어버린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지배하다 보니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늘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선하게 살아가려고는 하나 인간인지라 늘 부족한게
인간인가 봅니다
기독교 연합으로 희망버스를 준비 한다고 해서 소수의 기독교인이지만 함께
다녀 왔습니다
갈수록 열악해져 가는 노동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소금꽃 김진숙님을 생각하면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언제나 노동자 농민이 대우받는 세상이 오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