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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끄달리지 마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02 10:52:04
추천수 0
조회수   629

제목

과거에 끄달리지 마라......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일부 소수의 사람들은 ,

지나간 과거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항상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일부인데.

지나간 과거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지금 자신의 내면에 잠재하여,영향을 끼치네요.



어떻게 이 과거로 부터 탈출할 수 있는가?

간단하지만은 않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전부 다 직시할 수 있으면?

가을 햇볕에 고추 말리듯 과거의 어둡고 칙칙한 상처가

증발할까요?



세상 살이에 아직 미숙할 시기에,

자신도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른채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기적인 행위,

그리고 앞날에 대한 책임도 없이 무작정 저지르는

어리석은 선택....



이러한 것들이 쓰라린 실패..그리고 좌절...고통으로 이어져

아픈 과거가 되었는데,



시간은 흘러 과거는 없지만,각자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또아리를 틀고 ,

현재의 이 순간에 혀를 날름거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끄달리지 마라..!

이 한마디에 답은 있지만,

어떻게 ?

그 구체적인 방법을 알기 힘들기에,

오늘도 우울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수가 있습니다.



어떻게???.........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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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08-02 10:55:37
답글

저 마림미꽈?...ㅡ,.ㅜ^<br />
<br />
그래서 그걸 탈피하기 위해 "그거 나주라"를 ....ㅡ,.ㅜ^

김진우 2011-08-02 10:56:58
답글

전 그럼 "이거 니해라"로 한번 가볼까요??<br />
종호님......!

최미애 2011-08-02 11:16:49
답글

본글 읽으며 인간 공통사에 잠시 공감하다가...<br />
댓글 보는 순간 ...끄네끼와 선글라스 과거업보에 끄달려 <br />
우울하고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곰돌님을 보며...<br />
"나무아비타불" 보다 "보내주신 선그라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에 줄서고 갑니다.^^

김진우 2011-08-02 11:25:38
답글

ㄴ번호표를 잊으시면 안됩니다..미애님...~~

ktvisiter@paran.com 2011-08-02 11:37:20
답글

나두 줄서면 되능겨?...ㅡ,.ㅜ^

오성혁 2011-08-02 12:50:05
답글

말씀하신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조언 좀 해주세요. 과거를 어찌해야 하나요? 아프기는 한데 잊혀진 것 같기도 하고, 문득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스스로 되새기는 변태적 성향이 있는 것도 같고 극복의 문턱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잠시 정신 놓으면 또 나락이더군요. 조언 부탁드려요.

김진우 2011-08-02 13:33:09
답글

성혁님 저도 잘 안되기에 본문 글을 .....<br />
그저 책에서 읽은 몇마디에서 보면..과거를 선악의 잣대 없이,<br />
일체의 비판없이 들여다 보면..억압이 없이 볼 수 있다면...<br />
직시하는 순간 그 과거에서 놓여난다고 합니다.<br />
물론 기억은 남지만.감정의 고통은 없이....<br />
<br />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밖에 없는 것이기에,<br />
현재에 머무른다면(이 말은

mymijo@naver.com 2011-08-02 14:43:48
답글

제동생이 말씀하신 삶 격고있습니다..<br />
옆에서 조언을해도..치료를 받아도.. 본인에겐 끝없는 미궁같아 어려운날들이 많네요..

오성혁 2011-08-02 16:13:19
답글

진우님 말씀 한 열번정도 정독하고 의미를 되새겨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기석 2011-08-02 16:37:59
답글

음.. 저도 이십대의 한 끄터머리에서 과거의 불행한 일들에 매달려 자주 우울증에 빠져서 일도 하지 않고 멍하니 생각만 하곤 했는데,, 한 번은 너무 깊이 아파했는지 나도 모르게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서 우울증이 너무 심하다 진단 받고는 이러다가는 삶을 못 살겠다 싶어서 <br />
엄~청시리 노력 해서 언제부턴가 모든 일을 긍정 적인 사고로,아니 망각이라 해야 하나? 암튼 바꾸었습니다. <br />
<br />
어린 시절이, 커오면서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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