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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많고 탈많은 기독교지만 복지시스템 후진국 울나라에서 70%이상은 교회에서 충당됩니다<br />
방송국 기부에 비하면 훨씬 더 투명하니 믿으셔도 되구요..<br />
울 교회는 그냥 교회자체에서 주변인 불우이웃,학생들 학비 보조해줍니다<br />
기부,헌금해도 다 목사가 쳐먹는다 생각하시는 분들많은데 아직 그지경은 아니에요..^^<br />
신앙적 양심없는 사이비 목사가 쳐묵으려해도 쳐묵게하는 허접한 시스템도 아니구요<br />
<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개신교만 구제와 봉사를 하나요? <br />
또 그 금액이 줄어들까봐 납세의 의무를 면제해 준다는 건 논리에 맞지 않지요.

서울 시내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 공부방이 약 250여곳이 있다고 합니다.<br />
공부방에서는 아이들 저녁도 주고 학교 공부도 봐주는등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돌보는 일을 합니다.<br />
30여곳이 천주교에서 지원하는 곳이고 20여 곳이 기타 단체이며 약 200여곳이 개신교 교회에서 <br />
지원하는 곳입니다.<br />
<br />
개신교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점이 아주 약간 미미하게 있다고 해서 개신교의 폐단이나 한국

글쎄요? <br />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br />
일부 종교단체(유,불,선,기,천,개,기타)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br />
함께 사는 세상에서 기부금을 광고료(?)로 지불한다는 겁니다. <br />
일부의 문제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br />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이야기는 결코 아닙니다.

양심적인교회도 분명히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인간일까싶은 목사도 많아서...<br />
그리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교화의 사회봉사는 너무도 미미한것같네요<br />
특히나 대형교회들 어마어마한 재력에 비해 턱도없는 정도의 구제기금<br />
을 내어놓고있는것 같은데요

욕 먹을 만 하면 욕먹는 것 이구요.<br />
욕 할 만 하면 하는 것 이구요.<br />
욕 할일 아닌데 욕했다면 그 욕은 한 사람에게 돌아 갈테고...<br />
<br />
뭐 간단한 것 아닌가요 ?<br />
<br />
그러므로 억울한 심정 가질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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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부 많이 하고 봉사활동 열심히 하고 진심어린 섬김을 많이 했슴에도 불구하고 <br />
세상이 몰라 준다면 정말 성경의

기철님이 말씀하신 '정말 인간일까 싶은 목사도 많아서'에 깊이 공감합니다.<br />
개신교가 세력이 커져서 권력이 생기고 돈이 모이니 '사명'이 아닌 '생업'의 개념으로<br />
목회자가 되는 분들이 많아 졌습니다. 무허가 신학교도 많아지구요.<br />
그 결과가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고 있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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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기총 해체운동도 개신교 내에서 일어나고 있고 많은 분들이 <br />
앞으로 교회가 권력도 내려놓고

저보고도 말 잘한다고 어떤 목사가(어머니가 다니던 교회) 인터넷으로도 일년만 공부하면 목사 될수 있다 하더군요.. 공부해서 목사 되어 중국가서 하나님 일 하라고... 전도하라고... ㅎㅎㅎ<br />
너무 쉽게 목사 되는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