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노래 가사로 가타부타 말씀들이 계시네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위의 제목으로 적은 사극 드라마가

제 아이에겐 더욱더 독이 되는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우선 나오는 내용이 맨날 칼을 휘두르고 상대방을 죽입니다.

또한 자기 앞에 방해되는 사람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가지 권모술수를 씁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나라를 위해, 위정자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을 상당히

자랑스럽게 묘사합니다. 왕한테는 당연히 충성을 해야 하구요.

왕과 나라를 위해 자신 및 자신의 가족은 희생해도 좋다는...

명예롭게 자살도 하죠??? 명예롭게??



모 이런..... $%^$##^#^#$$&%%&%%%&#^#%#



제가 보기엔 저기 위에 계신 높으신 분들이 아랫것들한테 세뇌교육 시키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일부러 들으려 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고 찾을 수 없는 가수가 부른 씨디 속의 한 노래 가사보다, 공중파 방송으로 일주일에 4번씩 틀어 제끼고 있는 저런 사극이 문제이지 싶습니다.



제가 좀 염세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