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몇 분도 그랬지만, 내가 예술성 높고 염세적인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개풀 뜯어먹는 소리한 놈이 여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길거리에서 김유종씨 이름 들리는 날이 있으면 개풀 뜯어먹는 소리가 뭔지 잘 가르쳐주겠습니다. 내 이름 반드시 기억하고 내 이름 길거리에서 들리는 일있으면 피하십시오.
내가 당신 이름은 반드시 기억하고 있을테니까 언젠가는 만나겠지.
김유종님께서 2011-08-01 21:59:15에 쓰신 내용입니다
: 2집 앨범에 수록된 노래인데 가사의 내용이 너무나 소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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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이야 상관없지만 철모르는 애들이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살을 생각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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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들의 노래엔 관심이 없었는데 실제 왼손목을 면도칼로 그어 2번이나 자살을 시도한 여자애를 상담한 후 이런 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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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염세적?????.....개X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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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는 아이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최악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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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남들이 아무리 뭐라해도 자우림을 정말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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