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도하는 박주영과 애국가에 경례하는 민간인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8-01 14:48:30 |
|
|
|
|
제목 |
|
|
기도하는 박주영과 애국가에 경례하는 민간인 |
글쓴이 |
|
|
홍용재 [가입일자 : ] |
내용
|
|
한국과 말리전 U20 경기를 보니 양국 선수 모두 국가가 연주될 때 손을 가슴에 얹는다. 말리야 이해하지만 선진 국가 중 이런 파시스트식 집단행동을 하는 나라는 거의 없다. 있다면 파시스트 성향이 강한 국가이다. 선진국이 아니라면 거의 폭력적 국수주의나 그에 준하는 파쇼 시스템 또는 듣보잡 나라들이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이런 집단 체조 비슷한 반민주적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
골 넣은 후의 박주영의 기도에는 최소한 종교적 신념과 자유의지라도 있지 않은가?
마치 나치의 충성 서약을 보는 것 같다.
사실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나치)는 벨라미식 경례고 다른 하나(가슴에 손을 얹는)는 루즈벨트식 즉 미국식 경례일 뿐이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