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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男 눈에 산성액 투입 ‘극형’ 직전 용서 / 왜곡된 사랑과 용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8-01 10:34:33
추천수 0
조회수   1,053

제목

가해男 눈에 산성액 투입 ‘극형’ 직전 용서 / 왜곡된 사랑과 용서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munhwa.com/news/view.html

자신의 얼굴에 산성액을 끼얹은 남성의 눈에 똑같이 산성액을 넣어 실명시키라는 극형이 선고됐지만, 피해 여성이 형 집행 직전 그를 용서했다고 1일 호주 매체 ABC 등 외신들이 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란 테헤란에 살던 아메니 바흐라미(34)는 24살의 꽃다운 전자공학도였다. 당시 같은 학교에 다니던 마지드 모바헤디(29)는 아메니에게 반한 19살 청년이었다.



아메니를 따라다니던 마지드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기 시작했고 아메니가 그의 구애를 받아주지 않자, 지난 2004년 그녀의 얼굴에 산성 용액을 던지는 만행을 저질렀다.



산성액 테러를 당한 후 스페인에서 치료 중인 아메니는 초기 바르셀로나에서 눈을 치료하면서 40% 정도 시력을 회복했지만, 이후 완전히 시력을 잃어버렸다.



아메니는 두 눈의 시력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곱던 얼굴과 몸에 심한 화상 흉터가 남았다.



지난 2008년 이란 법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응징 제도 ‘키사스(Qisas)’ 원칙 하에 아메니가 직접 마지드의 한쪽 눈에 산성액을 넣어 실명을 시키도록 했다.



지난 5월 집행되려던 이 극형은 국제인권단체 등의 반대로 연기됐다가 지난달 31일 집행됐다.



이날 형 집행은 이란 국영 방송이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 아메니는 마지드를 용서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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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1-08-01 10:37:19
답글

<br />
<br />
링크된 여자 사진을 보니.......................<br />
<br />
사랑에도,,, 층이,, 여러 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병국 2011-08-01 10:38:42
답글

시간이 아마 용서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네요...가장 확실한 복수는 용서라고 하던데......

김재용 2011-08-01 10:39:05
답글

<br />
가출 여고생을,,, 모텔에서 윤간한다는 내용을 볼 때,,<br />
<br />
우리는....... 사랑에 無 知 !!! 합니다..

김재용 2011-08-01 10:43:07
답글

남자나 여자가.. 자신의 뼈와 살을 자랑하고 <br />
<br />
뼈와 살에서 집착하도록 내버려 두라. <br />
<br />
그러나 사랑의 신성한 이름을 말해서는 안 된다, <br />
<br />
그것은.. 사랑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이다.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4174&page=3&view=t&qt

ktvisiter@paran.com 2011-08-01 10:47:59
답글

시간이 아마 용서하게 해주지 않았나 싶네요...가장 확실한 복수는 용서라고 하던데...... ver 2.0

황준승 2011-08-01 10:54:14
답글

피해자에게 가장 유익한 방법이 용서이기 때문일거예요.<br />
사회 전체를 위해서는 범죄 예방을 위해 처벌이 가해져야 하는게 맞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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