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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원은 관심 밖이지만 안철수씨는 놔두면 좋겠습니다.<br />
그런 한분이 계시는 것만으로도 큰 자랑이고 사회의 자산입니다. 정치에 상처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br />
문재인도 누구를 통해서 서는 것 보단 스스로 서길 바랍니다.

ㄴ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국씨나 안철씨나 모두 정치참여 안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만 참여한다면 <br />
부산 경남에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겁니다.

정두언은 지그들이 흙탕물인지 아는건 그나마 다행 입니다.알면서도 못고치면 국민들이 고칠때까지 개패듯 패야 합니다.

정치를 흙탕물로 만든게 누군데? 정두언 및 한나라당은 죽도록 맞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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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민주당도 예외일 순 없구요. <br />

권력의 사탕발림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 잉간이 몇이나 될런지는 모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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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가슴이 따스한 사람이 잡았으면 좋겠슴돠. ㅜ,.ㅠ^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안철수 조국 박경철 등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어떤 유명인사보다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들도 이 제의에 고민을 많이 하겠군요. 저는 찬성합니다.

ㄴ 100% 동감.<br />
정치는 더러운 것이니 깨끗한 사람은 정치판에 뛰어들지 말라는 소리는 <br />
정치 개선을 포기하자는 소리인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지들이 흙탕물인건 인정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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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의 선봉문재인 + 젊은이들의 멘토 안철수,,,거기다 진보성향의 조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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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합의 된다면 시너지는 대박이겠네요....될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되길 바래 봅니다.

문재인 이사가 위 두 인물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반향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br />
"안철수, 조국은 우리편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다. <br />
나도 정치에 뜻이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나에게는 운명이다." <br />
이런 메세지를 포함하는 수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정두언은 미리 미리 쉴드 치는거구요.

일단 어찌&#46124;는 이미지빨로 승부해야 합니다.<br />
다음에도 딴나라당이 정권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앞이 안보입니다.

ㄴ 진용님 말씀에 100% 동감합니다.<br />
안철수교수는 국회의원 하는 것 보다는, 진보세력이 집권하게 되었을 경우 자문위원이나<br />
정보통신부 장관 같은 자리를 맡아서 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찬성합니다.<br />
물론 당사자들에겐 어렵고 험난한 길이 될수도 있지만요.<br />
썩은 물을 정화 시키려면 맑은물이 계속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
썩은물 스스로는 그냥 놔두면 주변을 전부 오염시킵니다.<br />

흙탕물인지는 알고있네요. 그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흙탕물 걸러내고 깨끗한 물로 만들어야하는데<br />
흙탕물이 계속 재미보고 살겠다고 놔두라고하네요. 애휴 똥물들,

흙탕물인지는 알고있네요. 그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흙탕물 걸러내고 깨끗한 물로 만들어야하는데<br />
흙탕물이 계속 재미보고 살겠다고 놔두라고하네요. 애휴 똥물들,

제가 박경철 트위터팔로우하는제 야식으로 시작해서 요즘 그의 고민이 깊어지는것을 느낄수있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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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지성인임에 틀림없읍니다.

박경철 선생은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까지 했었지요. 박재승 위원장과 함께 들어갔었죠. <br />
본인은 어느 정파에도 섞이지 않겠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동시에, 확실히 야당, 개혁 진영 편이라고 암시도 하는 분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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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적합한 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적극적으로 현실에 참여하고 계시죠.<br />
저 또한, 안철수 교수는 정보통신부장관, 박경철 선생은 보건복지부장관 맡으면 잘 하시리라 봅니다.